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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느낌이 달라요

작성자다애| 작성시간24.05.19| 조회수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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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적토마 작성시간24.05.19 네~ 글은 말이요. 말은 곧 글이라고 글에서도
    사람의 인성이 나타나고 우리네 주변 삶들의
    평범한 모습들이 나타납니다 (^_^)
  • 답댓글 작성자 다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9 적토마님, 오랫만이죠.
    이젠 디지털시대라 책 보다 컴퓨터, 스마트폰으로 글을 읽은게 더욱 잘 읽혀지는듯 해요.
  • 답댓글 작성자 적토마 작성시간24.05.19 다애 
    네~ 오랫만입니다. 잘 지내시고 계셨는지요 ?

    이제 No paper 시대가 되다보니 지하철에서
    종이책을 뒤적거리는 사람들도 드문드문 보이고
    저도 그렇게 되어갑니다 (^_^)
  • 답댓글 작성자 다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9 적토마 어제 종로서적에 가서 수필책 1권 2시간동안 읽었어요. 20명쯤 앉아서 독서를 하는데 분위기가 좋더군요. 나이든 어르신들 남자분들도 있고요
  • 답댓글 작성자 적토마 작성시간24.05.19 다애 
    와우~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저도 길을 걷다가 대형서점이 보이고 여유가
    있는 시간이면 무조건 들어가 책들을 쭉~
    흩어보는게 즐겁더라구요.

    저는 "톡톡수다방"에도 가끔 글을 쓰니 방문하여
    읽어보시고 글을 통한 교감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 (^_^)
  • 답댓글 작성자 다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9 적토마 네, 그렇군요.
    여성휴게실에도 참여하고, 갑장카페에도 글 올려요. 한 1년간 카페활동 못했지요. 허리 수술받고 몸이 안 좋아서~~
  • 답댓글 작성자 적토마 작성시간24.05.19 다애 
    아~ 허리수술...그랬군요. 지금은 어떠신지 ?
    아무쪼록 몸이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다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9 적토마 아직도 통증이 회복 안 됐네요.
    모임엔 못가고, 병원, 교회가고 산책로를 걷기 연습하죠
  • 작성자 베리꽃 작성시간24.05.19 글과 함께 살아가시는 모습이 참 부럽고 좋아보입니다.
    삶방에 글많이 올려주세요.
    저도 열심히 읽을게요.
  • 답댓글 작성자 다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9 베리꽃님, 50대의 어느 날, 무료하게 보냈지요. 갑자기 심장이 뛰고 숨이막힐듯 불안해서 어떻게 할까 고민했지요.
    그래서컴퓨터를 켜고 써놓았던 작품들을 고치기 시작했어요. 곧 심장이 차분해지며 수행이나 명상을 하는 기분도 체험. 그후로 안절부절 몸이 떨리면 글짓기를 해요 그랫더니 마음에 평화가 찾아옴를 체험.
  • 작성자 자연이다2 작성시간24.05.20 네 맞아요. 전,는 집에 오면 컴퓨터로 봅니다. 핸드폰 ~~전화 용도요
  • 작성자 운선 작성시간24.05.20 글 읽고 쓰고 다 귀중한 시간들이지요 다애님께선 의미있고 좋은 시간을 즐기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다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0 노후에 글읽고, 쓰고 안하면 이젠 할일이 없는듯하고요.
    몸이 여기저기 쑤시고 아프고 병원에 자주 다녀요. 글로 마음을 해소시키면 도를 닦는 기분이 들고 혈압조절도 되고~~
  • 작성자 비온뒤 작성시간24.05.20 글을 읽는 시간과 방식에 따라 감동과 흥미가 달라진다는 말씀,
    신선하고 공감이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다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0 종이책을 즐겨 읽는 동안 못 느꼈던 점을 발견한 셈이죠.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없었더라면 노후의 기나긴 시간들을 어떻게 메꿀수 있지? 이런 생각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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