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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월) 출석부 : 대범하게 삽시다

작성자몸부림| 작성시간24.05.20| 조회수0| 댓글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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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산애 작성시간24.05.20
    나도 그러고 삽니다.
    아침 저녁으로 약을 한웅큼씩 먹지만
    수시로 거울 들여다 보며 안 그런 척 하고 삽니다..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0 근래에 친구와 후배가 죽었어요
    그렇게 친한 사이 아닙니다
    친구는 딴 카페에서 안 친구인데 이 카페에서는
    음악방장을 하더군요 서로가 어색해서 모르는척했어요
    한며칠 우울해지더군요

    다들 말을 안해서 글치 어디든 불편할겁니다
    건강수명이 67세라 했는데 그 연세에 그정도면
    아주 선방하시는거 아닐까요?

    물귀신은 아니지만 나만 아픈게 아니고 다들
    아프니까 서로 위안받으면서 살아야지요

    편안한 밤 되십시요^^
  • 작성자 모렌도 작성시간24.05.20 요며칠 전
    오랜 친구처럼 살갑게 지내던 월팝방장이 건강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세상을 떴을 때
    맘이 얼마나 허전하던지요..

    세월이 약이다 이카고 대범한 척 지냅니더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1 그친구는 과거 동갑내기 카페에서 만나 한 서너번 봤어요 재주많고 주관 뚜렷하고 사업 잘하는 친구로 알고 있어요 아까운 사람이 빨리 갔다싶어요 먹먹합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현 정 작성시간24.05.20 굿모닝입니다.
    저도 무지외반증에 결절종까지
    있어요.
    그래도 매일 살방살방 1만보 걸으려고 해요.
    가만 있으면 스트레스 더 받거든요.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1 저는 1만보 걷기 참 힘들던데요
    한 6천보 정도가 좋았어요
    즐겁게 사세요
  • 작성자 고들빼기 작성시간24.05.20 이만큼 세월쌓아 놓고 아픈데 없으면 이상 하지요 ^^
    출석 합니다 새로운 한주 건강 하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1 맞습니다 순응해야 하는데 우리는 건강에 대해서도 욕심이 많고 겁도 많아요
    대범해져야 합니다
    멋진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절벽 작성시간24.05.20 잘생기고 머리숱도
    풍성하고 건강한 모습의
    부러운 오빠들
    하지만 부러우면 지는거라고. 그오빠들도
    고민이 많을겁니다
    완벽하다고하지만
    어딘지 부족한부분이
    있을겁니다
    오히려 몸부림님이
    더멋지고 좋은모습이
    있을겁니다
    저도 희망을 가지고
    화이팅 하겟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1 맞습니다 다들 아픔은 잊고 희망차게 살아야죠
    니 마음이 부처다 하는 말이 절실합니다
    재미난 하루보내세요!!
  • 작성자 이베리아 작성시간24.05.21 이사 온 집에서 사흘 밤을 잤습니다.
    살던 집이 팔려서 하루 만에 산 집.
    집구경도 대충 하고 산 집.
    이사하고 살림 정리하다 보니
    집이 너무 괜찮네요.ㅎ
    신혼부부가 살던 집이라 집을 어찌나
    리모델링을 잘 해 놓았는지 새집 같아요.
    볕이 종일 잘 드는 남향 집.
    높은 층 싫어 하는데 5층이라 좋고요.
    저한테
    딱 맞춤집 같아요.ㅎ
    아침에 일어나서 잠시 기도하고
    출석합니다.

    제가 자랑질을 너무 했나요?ㅎㅎ
    이해하이소~!!
    가덕도 앞바다 풍경이 넘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1 좋은집에 이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그집에서 내가 편안하면 천국이고
    내가 불편하면 지옥이라는 말이 있더이다
    부디 천국에서 행복하세요!!
  • 작성자 스위트리 작성시간24.05.20 칠십평생을
    몸을 사용했는데
    조금씩은 다 아픕니다..
    병원가서 고쳐가지고,
    살금살금 걷고
    여기저기 다니고
    좋은것 보려고
    노력합니다..

    지금까지 건강하게
    산것도
    고맙게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1 나이가 들어갈수록 아픔이 가벼울때 놀이삼아 동네의원 한의원에 다녀라는 말이 있더군요
    근데 저는 남달리 병원가는게 참 싫어집니다
    겁은 많아지구요 유쾌한 하루보내세요!!
  • 작성자 행복남 작성시간24.05.20 웃음으로 즐기는 화목한 가정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1 고맙습니다
    남도 건강 행복하세요^^
  • 작성자 리즈향 작성시간24.05.20 요즘 트렌드는 미남 미녀 보다
    동안이 대세지요
    피부와 머리 숱 ㅎㅎㅎ
    피부가 쳐지지 않게 맛사지도 게으름 피지
    말고 해줘야 해요
    외모에 신경 안쓴다 해도 누구나 관심 있는
    부분일듯 싶네요^^
    ♡♡♡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1 자기 외모가 망가지는데 무심한 사람이 있을까요
    죽는것도 무섭지만 늙어감을 바라다보는것도
    만만치 않게 무섭고 허무하지요
    그래도 인정할건하고 재미나게 살아야지요
    좋은하루되세요!!
  • 작성자 푸른강 작성시간24.05.20 허리 다치기전까진 아픈데 한군데도 없다고 큰소리(?)
    치며 살았는데
    이젠 이상을 느낍니다~~
    그래도 아닌척 다시 탁구장부터 가려고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1 탁구가 결코 쉬운 운동은 아니지요
    탁구칠 정도면 양호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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