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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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1 그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대범함 같습니다
아픈소리한다고 통증을 나눠가질것도 아니구요
괜히 피곤한 존재로만 인식되겠지요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 박민순 작성시간24.05.20 글 쓰는 실력으로 봐서는 꽁트 작가 이상 가는 분이 '몸부림' 님입니다.
내가 소설가로 데뷔하락꼬 했더니 죽어도 그런 짓은 안 하겠다네요.
"너나 소설가 되락꼬" 핀잔을 주네용. -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5.20 반가운 몸님요ㅎㅎ 국모님 손가락은 잘 낫고 계시지요?
자상한 남편이신 몸님의 주부생활, 힘들지만 보람 차시지요? ^^
솔직한 몸님표 글에 맞아 맞아 공감 백배입니다ㅎㅎ
널뛰기를 하며 두 계절을 오가는 미친 날씨 속에 5월도 절반 넘어 지나갑니다.
흐르는 시간이 빠른 만큼 국모님 손가락도 빠르게 나으실 것이니
그 시간 동안 평생 써먹으실 점수 팍팍 적립하세요. 위기는 곧 기회입니다. ^^
기간제 주부 몸님을 응원하며 출석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1 손가락은 나아가는데 딸이 스트레스성으로 위가
너무 안좋아서 며칠째 입원중입니다
새끼가 아무것도 못먹고 있으니 제 유리멘탈이
망가집니다 아침에 동거할매랑 애기들 챙겨주러 딸집에 와있어요 보내주고는 병원에 갑니다
건강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5.21 몸부림 아이구 그런 일이 있으시군요.
내 새끼가 기침만 해도 부모 마음은 흔들리는데,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어서 어서 나아서 퇴원하고 속이 깨끗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
작성자 박민순 작성시간24.05.20 봄이 얼마 안 남았다구요?
봄은 다 갔습니다요. 벌써 초여름입니다요. 다만 날짜가 5월이라 하여 늦봄으로 착각하시는데
지구 온난화로 벌써 여름입디다. 우리 아파트 엘리베이터엔 선풍기가 돌아가고
차덜도 낮에는 에어컨 켜고 운행 합디다.
몸부림 님! 말씸대로 대범(大泛 사소한 것에 얽매이지 않고 너그럽고 여유가 있게)하게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