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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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석 작성시간24.05.20 그런데
이젠 어디가 좀
아프면
이기 머선 일이고~
하고
소심한 마음이 드는건 사실입니다..ㅎ
몸님 처럼만
부지런하면
강철다리 유지하며
건강하게
사실겁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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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1 저는 완전 유리멘탈입니다
다리는 무리한 산행으로 쫌 망가졌지만
근력은 잃지 않으려고 발버둥칩니다
좋은날되세요!! -
작성자 심해 작성시간24.05.20 어디가 그리 아프노? 청춘이 구만라갔구마,
어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까지 기원에서 바둑두고
저녁에 순대국에 소주 한 병 마시고,
내일은 승봉도 1박 2일 후 금요일 이동행님 칠순 서예전으로 강원도 가고
토요일 아자마겟 여행가고 아플시간이 없다아이가 . . . 에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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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5.20 ㅎㅎ 아이고 우리 지기님 이렇게 귀여우신 댓글을 쓰시다니요ㅋㅋ
귀여우시다고 하면 버릇 없을라나요?
그래도 귀여우신 걸 어떡해요 ㅎㅎ
특히 마지막 에헴, 요기가 압권입니당^^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1 철인이 따로 없으십니다
늘 움직이면서 사시니까 지기님 얼굴이
마냥 행복하고 건강해보입니다
인생경영 잘하십니다
더 건강하세요!! -
작성자 그산 작성시간24.05.20 토요일 59년 돼지띠 직원 둘과 아산 광덕산에 올라갔는데
두명은 날라다니고 저만 간신히 올라갔네요
그들보다 머리숱도 많고 얼굴도 팽팽한데
나이는 못속이는가 봅니다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말씀대로 대범하게 살아갑시다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1 저는 동네산 등하산 균등하게 1시간씩 걸려서 다니는데요 저번에 1시간20분 걸리니까 마음이 좀 그랬어요 허나
쉬엄쉬엄 가야지요 길이든 산이든 인생이든
가족이 입원해서 제가 바로 유리멘탈 모드가 되네요 불안하고 우울합니다 -
작성자 몽연1 작성시간24.05.20 때 빼고 광 내고 기름 쳐가며 사는거죠 뭐.
고쳐가며 사는동안 편안하게 살려 합니다.
다르게 사는 모습들에 그렇구나 하고
제 인생 즐겁게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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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골바다 작성시간24.05.20 저도 윗 분들이 물으면 아직 괜찮다고
걱정해 주시어 고맙다고 말씀 드리지만
종합검진 받으면
부실한 곳이 있습니다
연락이 없던 친구 전화오면 ~걱정부터 들고요~
감사 드립니다
가적도 바다보며 출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