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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곳 ᆢ

작성자산사나이3| 작성시간24.05.22| 조회수0| 댓글 23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이베리아 작성시간24.05.22 저도 대전이 제2의 고향이었습니다.
    대전을 떠나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쪽으로 이사를 해야만 할 이유가
    생겨서 이사를 했습니다.
    이곳으로 이사 온 지 오일째.
    서서히 이곳을 사랑하게 되네요.
    도시처럼 시골처럼~~
    교원대학교와 충청대학교가 바로
    옆이라 평생학습관 이용하기 좋아요.
    알러지로 콧물 줄줄흘리던
    남편의 콧물도 뚝~ㅎ
    공기가 좋아서 그런가 봐요.
    조용하기도 하고요.
    오월의 장미가 아파트 담장을
    예쁘게 두르고 있는 곳.
    청주시 강내면~
    전 이곳에서 남은 생 살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산사나이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2 아ᆢ
    이사를 하셧군요
    그곳에서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세요 ᆢㅎ
  • 작성자 운선 작성시간24.05.22 저도 강원도가 제2의 고향입니다 11살적에 와서 지금껏 살았으니 ㅎ 사는 동안 호구지책으로 도시를 헤매기도 했지만 언제나 돌아오고 싶은 곳은 강원도 이곳이더군요 이젠 떠나지 않고 이곳서 생을 마쳤으면 합니다 앞일은 알 수없지만서두
  • 답댓글 작성자 산사나이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2 강원도 ᆢ
    청정지역이고요
    살기가 ᆢ나이들어서
    좋을거 같읍니다
  • 작성자 푸른강 작성시간24.05.22 전 지금 부천에 살고 있답니다~~
    30년이 넘도록 같은아파트에 살고 있지요~~
    애들곁으로 따라가볼까 하다가 나이곳에서 끝까지 살고 싶다 했네요~~
    문제는 집수리를 해야해서 큰걱정하고 있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산사나이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2 애들곁 보다는
    부부끼리 알콩 달콩
    눈치 안보고 사는것이
    최고일거 같읍니다 ᆢㅎ
  •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5.22 저도 제 사는 고장 의정부가 좋아요.
    지금 사는 집에서 애들 다 내보낼 때까지 살다가
    우리 부부만 남게 되면 집 팔아 평수를 좀 줄여서 갈 건데
    그 때도 의정부를 떠날 생각은 없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산사나이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2 현명한 ᆢ
    생각이신거 같읍니다
  • 작성자 절벽 작성시간24.05.22 제2고향 대전을 사랑하시는군요
    저도 서울이 고향이고 군생활시작을 부산에서 하다가
    강원도 홍천에 온지 36년이 되었습니다
    저도 이곳이 좋습니다
    산세좋고 공기 좋고 홍천강도 좋고
    교통편하고 서울 가깝고 특히 지자체에서 무훈수상자에게
    매달25만을 주니 더욱 좋은거 같습니다
    이곳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겠습니다
    산님도 행복한 삶이 되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산사나이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2 홍천 살기 좋을거같아요ᆢㅎ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좋은사탕 작성시간24.05.22 살다가 정들면 고향처럼 느껴지네요~
    대전은 신혼때 남편 직장따라 3년 살던 곳~
    강원도 삼척은 남편직장 발령받고 5년 살던 곳
    지금은 내고향 서울에서 살지요~^^
  • 답댓글 작성자 산사나이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2 네네 ᆢ
    타향도 정이들면
    고향이 되는거 같읍니다
  • 작성자 홍실이 작성시간24.05.22 청주가 고향이지만
    지금의 아산을 즐기며 생활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산사나이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2 어서오십시요
    아산도
    살기는 좋을거 같읍니다ᆢㅎ
  • 작성자 영심. 작성시간24.05.22 타향도 정들면 고향이라던
    유행가 가사가 떠오릅니다
    어디든 정주고 살면 고향이 되겠지요
    저는 공기맑은 시골에서 살고 싶기는 한데
    여러가지로 실천하기는 쉽지가 않네요
  • 답댓글 작성자 산사나이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2 아 ᆢ
    글쿠나요
    시골생활은 부부가 뜻이 맞아야
    내려갈수 있을거 같읍니다
  • 작성자 박민순 작성시간24.05.22 나는 충청도 천안쪽에서 태어나 국민핵교까지만 졸업하고
    중그딩을 수원시에서

    군 전역후 1980년부터 경기 오산에서 직장생활, 작은 사업까지.

    45년째 살고 있는 오산은 내 제2의 고향이죠.
  • 답댓글 작성자 산사나이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2 오산 ᆢ
    화이팅입니다 ᆢㅎ
  • 작성자 칼라풀 작성시간24.05.22 원래부터 서울태생이라 ..
    고향이란 향수가 글쎄 별로 느끼지를 못합니다..

    지금 살고 있는 동네에 만족해요
    각종 편의시설 잘 되어있고 치안 좋고
    병원 가깝고 등등등,,^^
  • 답댓글 작성자 산사나이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2 최고지요ᆢ
    각종 편의시설, 가까운 병원 ᆢ
    거기에다가
    부부간의 사랑이
    아주 좋으시잖아요 ᆢ

    저는 개인적으로
    부부간의 갈등이 없이
    알콩 달콩 서로를 위해 주면서
    사시는 분을
    많이 많이 존경한답니다 ᆢ
    저 역씨 노력을 하고. 있구요ᆢ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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