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이베리아작성시간24.05.22
저도 대전이 제2의 고향이었습니다. 대전을 떠나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쪽으로 이사를 해야만 할 이유가 생겨서 이사를 했습니다. 이곳으로 이사 온 지 오일째. 서서히 이곳을 사랑하게 되네요. 도시처럼 시골처럼~~ 교원대학교와 충청대학교가 바로 옆이라 평생학습관 이용하기 좋아요. 알러지로 콧물 줄줄흘리던 남편의 콧물도 뚝~ㅎ 공기가 좋아서 그런가 봐요. 조용하기도 하고요. 오월의 장미가 아파트 담장을 예쁘게 두르고 있는 곳. 청주시 강내면~ 전 이곳에서 남은 생 살렵니다.
작성자절벽작성시간24.05.22
제2고향 대전을 사랑하시는군요 저도 서울이 고향이고 군생활시작을 부산에서 하다가 강원도 홍천에 온지 36년이 되었습니다 저도 이곳이 좋습니다 산세좋고 공기 좋고 홍천강도 좋고 교통편하고 서울 가깝고 특히 지자체에서 무훈수상자에게 매달25만을 주니 더욱 좋은거 같습니다 이곳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겠습니다 산님도 행복한 삶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