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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평성대 작성시간24.05.22 나는 평생 직장 생활을 했구 평생 아내에게 내가 버는돈 다 바치고 용돈을 타 썼습니다
월급 외에 간혹 생기는 돈도 아내에게 다 주었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주는 용돈은 너무 적었습니다
게다가 직장을 놓고 수입이 없을 때에는 용돈을 반으로 줄여주고
현장소장으로 근무를 할 때에는 용돈을 아예 안 줍디다
현장 소장으로 근무시 생기는게 있는 경우도 있지만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장소장도 월급쟁이이니 월급 외에는 생기는게 없는게 당연한 거 입니다
그런데 용돈을 안준다?
그때 나는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때가 내 나이 41 세 때 입니다
결국 그때까지는 나는 가난했구 내 삶의 질은 줄어든것 입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월급 외에는 돈을 꼬불치기 시작 했습니다
비자금을 챙기기 시작한 겁니다
비자금이란 조금만 있어도 힘이 납디다
세상 살 맛이 납디다
삶의 질이 업그레이드 됩디다
비자금도 세월이 흐르니 늘어 납디다
그러다 보니 부자가 된 기분 입디다
전보다 더욱 더 행복해진 느낌 입디다
그리고는 지금까지 살아 왔습니다
이상 내 비밀 이야기를 했습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태평성대 작성시간24.05.22 남자가 비자금을 만들어야 되는거에 대해서 불만이 많습니다
남자는 돈이 부족하면 사회생활 하는데 많이 불편합니다
남자는 왜 돈을 갖고 있으면 안된단 말입니까?
남자는 무슨 죄를 지어서 비밀리에 돈을 숨겨놔야 된단 말입니까?
여자는 시집올때 땡전 한 푼 안 가지고 시집을 와서
왜 내가 버는 돈 가지고 큰소리를 친단 말입니까?
나 돈이 없어서 그 맛있는 삼겹살에 소주를 음식점에서 사 먹지 못하고
집에서 와서 나 홀로 먹고 마시고 있을때 아내는 승용차를 신나게 몰고 다닙디다
아내가 너무 적게 용돈을 주는 바람에 아내와 사이가 벌어지는 계기가 됩디다
대한민국의 부부들 이거 시정해야 합니다
갑갑해서 한마디 했습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