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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살면서 모임 만들고
사람 사는 냄새가 난다.
저는 몇 개의 모임이 있을 까?
초등학교 동창 모임.
탈벗 모임.
그리고 독서모임.
이렇게 딱 3개뿐이다.
사람들이 많이 있다.
통장 모임. 운동모임,
산에 모임. 취미 생활 모임.
다양하게 한다.
저는 20~30대에는
친구들과 미사리 가고
먹고 마신다.
이제 철들어 온다.
한 달에 2번 있는 독서 모임이 알차다.
시간은 2시간. 끝나고 잡담하는 시간.
하루 종일 걸린다. 아깝지 않다.
다 60대의 지나 생생한 현실이 겪는다.
자~~한번 모임이 있어요.
몇 가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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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박민순 작성시간 24.05.25 1980년도부터 문학 모임을 만들어 40년 가까이 해 오다
문학모임에서도 은퇴하고
지금은 오산시 신장동 통장단 모임(36명)만 하고 있어요.
문학 행사에는 개인적을 참석하고. -
작성자산사나이3 작성시간 24.05.25 퇴직자모임 3개ᆢ
운동클럽 2개
대학동기모임 1개
초등동창모임 1개
총 7개 -
작성자달항아리 작성시간 24.05.25 선생 노릇을 평생 했으니 퇴직 후에도 동료 교사였던 지인들 모임이 아직 여럿입니다.
5명이 모이는 40년 된 모임, 6명이 모이는 33년 된 모임, 이 두 모임은 진짜 그 오랜 인연이 넘 소중하고요,
이 모임 외에도 두 개가 더 있으니 총 네 개의 지인들 모임을 유지하는 중이네요.
다 전현직 교사들 모임이예요. -
작성자하늘과 호수길 작성시간 24.05.25 친구들 모임 없는 사람들은 없을 겁니더 ㅎ
부러는 대루 갈려몬 길에 서 있어야 헙니더 ㅎ -
작성자러브러브 작성시간 24.05.25 예전엔 많았는데..
이잰 다 털고 벙개팅 친구다섯명 왜 하필 다섯이냐구요 승용차 한대면 되니까요
글구 동갑 모임. 자원봉사팀 . 요래 있어도 갠적으로 바쁜일이 더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