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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새벽에 예쁜 아가는 뭐할까

작성자도깨비불| 작성시간24.05.28| 조회수0| 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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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별이. 작성시간24.05.28 좋은 선배를 두셨네요.

    결정 하셨으니
    플랜 C 하시면서
    가정도 가지시고
    예쁜 아가도 가지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 도깨비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8 플랜C만 가지겠습니다. ㅋㅋ
    지금 나이에 아가라니요. ㅋ
  • 답댓글 작성자 별이. 작성시간24.05.28 도깨비불 100세 이상 사는 시대니까
    늦지 않아요. ㅎ
  • 답댓글 작성자 도깨비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8 별이. 별이님이 먼저 해 보시고 성공하면 저도 해 볼께요.
  • 작성자 별이. 작성시간24.05.28 딸의 날씬 하던 배가
    튀어 나왔어도
    마냥 행복 하다나요.
  • 답댓글 작성자 도깨비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8 아가가 천상 천사같아요. ㅋㅋ
  • 작성자 이베리아 작성시간24.05.28 손자가 일어날 시간을 기다리며
    도깨비불 님 글을 읽는데
    제가 마구마구 행복해 지네요.
    이사 준비하고 이사하느라
    한달가까이 앓고 있었어요.
    도무지 기운을 못차리고 누워만 있다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어제 손자한테
    왔더니 기운이 나네요.
    21개월 된 녀석이 제법 의젓해졌네요.
    할미 볼에 슬그머니 뽀뽀도 하고요.
    녀석은 할미를 미미라고 불러요.
    이제 녀석이 미미라고 부르면서 제방으로
    오네요.ㅎ
  • 답댓글 작성자 운선 작성시간24.05.28 ㅎ전 손주 녀석 세살 때 할머니와 둘 만의 약속으로 나를 공주 꽃님이로 부를 것을 약속했지요 아무도 없을 때만 이제 9살 되니 현관문 들어서면서 불러제낍니다 공주 꽃님이 할머니~ 하고 ㅎ
  • 답댓글 작성자 이베리아 작성시간24.05.28 운선 ㅎㅎㅎㅎ
    넘 잼있는 손주네요.
    귀여워요~♡
  • 답댓글 작성자 도깨비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8 한달씩이나 앓으셨더니 놀라운 소식인데 그나마 손자분을 만나 기운을 차리셨으니 손자분이 명약을 가지셨네요. 미미 할머니 건강하십시요. ㅋ
  • 작성자 운선 작성시간24.05.28 아기에게 몰입한 순간의 감정
    꽃잎이 호르르 몸을 떨 때의 환희로움 그것과 같을까 어찌 글로 다 표현할까 싶은데 깨비는 하네 그 순수성에 얼마나 매료 되었으면 으으~~ 난 깨비의 글로 그 순간을 경험했쓰~넘 이뽀라 아가의 모습이
  • 답댓글 작성자 도깨비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8 공주꽃님이 누님 ㅋㅋ
    아가들은 다 이쁩니다. 매료 이상이에요.
  • 작성자 그산 작성시간24.05.28 예쁜 아가의 눈이 새끼라마를 닮았나 봅니다
    저도 길을 가다 아가들을 보면 한참 쳐다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도깨비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8 저도 어디서든 아가들을 만나면 한참 봅니다. ㅋㅋ
    마음이 사르르 녹아요.
  •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5.28 우왕~ 유펜대 선배를 만나셨다면,
    깨비님도 유펜(펜실베이니아대) 나오셨어요?
    지금 알았어요. 뒷북 죄송^^ 수재시네요^^
    우리 딸이 미국 대학교 박사 과정 지원할 때,
    유펜, 뉴욕대, UIUC(아시겠지만, 일리노이대 어바나 섐페인 캠퍼스) 세 군데 지원했는데 유펜이랑 뉴욕대는 떨어졌어요. ^^
    그래서, 지금 공부하는 UIUC도 좋은 학교인데, 유펜이랑 뉴욕대는 더 좋은 학교로구나, 하고 생각해요.
    천진난만한 아가의 사랑스러움을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묘사하셨네요.
    나이 들어가니 모든 아가들이 너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저절로 미소가 떠오르게 하시는 글 잘 읽었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도깨비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8 저의 이전 글 어디선가 유펜출신을 두세번 말했는데
    이번에야 처음으로 이것을 알아봐 주시는 분이 나타나셨네요.
    ㅋㅋ 네. 저 때에는 4위 랭킹이었어요. UPENN 아이비리그를 뉴욕대(NYU) 35위와 비교하는 것은 좀 그렇고요. 리빙 코스트 제일 높은 NYU보다 따님이 UIUC 가길 천만 다행입니다.
    따님께서 자랑스러우시겠습니다.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5.28 네, 우리 애도 뉴욕대는 그닥 아쉬울 것 없고 유펜 못 간 것은 퍽 아쉽다 해요.
    작년 가을에 유펜에서 열린 학회에 교수님이랑 동료 학생들과 3박 4일 간 다녀왔는데
    발표도 잘하고 질문도 당일 발표자들 중에 가장 많이 받아서 보람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이비 리그 출신이 삶방에 계시니 참 반가운 일입니다. ^^
  • 작성자 리진 작성시간24.05.28 이럴 줄 알았죠.
    도불님이야 아직 한창 때이니 뭘 해도 창조적으로 잘 하시겠지만 회사에서 그대로 오케이를 할 수는 없었겠죠.
    그건 회사로써 막대한 손해가 아닌가 싶거든요.
    플랜 C가 어떤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잘 하시는 거라 믿어요.
    천사같은 아기들이 미래에 더 좋은 세상에서 살 수 있는 일을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잘 하셨어요.
    도불님이
    아기천사를 만난 건
    회사에서도 행운이겠군요.
  • 답댓글 작성자 도깨비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8 플랜C는 좀 더 험지 쪽이고요. ㅋㅋ
    국내에서 오래 있을 것 같지 않아요.
    리진님의 위로와 성원의 댓글이 더 행운입니다. ㅋ
    감사합니다.
  • 작성자 칼라풀 작성시간24.05.28 만남의 장소를 잘 설정했는지
    싶습니다 ㅎ
    아기가 마음의 생각에 불을
    지폈으니요~

    잘된일 이라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뭐 결정은 본인의
    생각이 최우선이니..

    어제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는데 2살쯤 된 아기가
    인사한다고 머리숙여 꾸벅하는데
    짧은몸으로 하는 그 천사같은
    모습에 넋을 잃고 배시시 웃으며
    쳐다봤어요

    이세상 아기들은 다 천사야^^
    천사같이 웃는아긴 다이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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