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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가는날이 장날 뜻이ㅎ

작성자서울미니|작성시간24.05.28|조회수307 목록 댓글 11

어제 꼭 가야지 더.더워지기전에
가리라 하고 배냥에 물과 간단한 준비물을 챙겨넣고 신내역에서 경춘선을 기다려 탔다
목적지는 김유정역으로
카페에서도. 종종 이곳을 간다고 공지가~~~전 갈수없는 처지에
손주를 봐주기때문에 1주일에 3번을 딸집으로 가거든요
그래서 공지가 올라와도 참석할수 없어 서운함이~~~
어제 긴시간을 열차에 싣고
차창밖으로 초록잎을 싱그럽게
흠. 감탄하며 도착
옛날기차?
들어가려는데. 월요일은 휴무
이런 가는날이 장날 이렇게 될수가,,.

아쉬움을 가슴에 담고
다음에는 월요일 피해서 다시 도전
할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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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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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서울미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29 동화책을 펼쳐놓은것 같아요 언제 같이 가요
  • 작성자리즈향 | 작성시간 24.05.29
    저도 예전에 한탄강 주상절리 를 세시간만에
    도착했는데 휴무 였어요 ㅎㅎ
    기가막혀서 쓰러질뻔 했지요
    그담부턴 꼭 홈페이지 부터 검색하지요
    ♡♡♡
  • 답댓글 작성자서울미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29 고궁은 월요일 아는데 김유정역 휴무 있는지 몰랐어요
  • 작성자김포인 | 작성시간 24.05.29 ㅎㅎ 가는 날이 장날이셨군요.
    핑계로 경춘선에 다시 한번 오르시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서울미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29 네 ㅎㅎ이럴때 하는말 핑계가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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