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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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민순 작성시간24.05.29 반드시 소유해야 할 3가지 건강, 재산, 친구.
건강하지 못하면 이 세상을 다 준들 아무 소용이 없지요.
우리 사는 이 세상(금수강산이나 인간 사회)이 아름다운 것은
건강할 때 이야깁니다. 그 만큼 건강은 무엇보다 소중하지요.
재산,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돈없이 재산없이 산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가난이 미덕인 시대는 지났습니다. 요즘 단 하루를 살더라도 돈 없이, 돈 안 쓰고 살 수는 없는 시대입니다.
내 생활에 맞는, 내 수준에 맞는 적당한 돈과 재산(집, 자동차, 생활비)은 꼭 필요합니다.
친구, 친구가 없는 삶은 허허롭습니다.
내가 위기에 빠졌을 때, 나를 위로해주고 나를 건져주고, 평소에는 서로 소통하며
터놓고 지내는 친구야말로 인생길에서 꼭 필요합니다.
슬플 때는 같이 울어주고, 기쁠 때는 같이 기뻐서 두 배로 배가 시키는 친구
한 잔 술을 마시며 탁 터 놓고 얘기할 수 있는 친구는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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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민순 작성시간24.05.29 내 주위에도 몇 분이 여성성에 빠져
여자라는 터널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헤메더라구요.
남자이기에 성생활도 무시할 순 없지만
나이 60이 넘어 너무 여성 편력이 심한 사람들 보면, 여자에 너무 빠져 이성에만 탐닉하는 사람들 보면은
한편으로는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상처했거나 이혼하여 돌싱남이 되었다면, 정작 홀로 살기가 버겁다면 한 여자를 만나는 것까지는 이해가 가는데
도가 지나칠 정도의 여성 편력은 건강에도, 재산 지킴에도 무리수가 따를 수 밖에 없지요.
나이 들어 만나는 여자는 돈 보고 달겨드는 경우가 대 부분입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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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산사나이9 작성시간24.05.29 우리는ᆢ
인생을, 많이 살았다고
보아 야지요
제 주위에 있는 분 이세요
싱글입니다ㆍ
한 여자분을 알게 되었는데요
서로. 뜨겁게 사랑을 했겠지요
그러다가, 결국은 헤어졋어요
여자분께서,
아파트를 사 달라고 했데요
본인하고, 같이 산다면
아파트 사 주겠다 라고
얘기를 했는데요ㆍ
본인하고 살자는, 얘기는 안하고ᆢ
보상 심리로
아파트만 사 달라고 해서
결론은, 헤어졋거든요
나이가 들면서는
사랑 하기가, 어려운 것이
많은 인생을, 살았기에
서로간의, 진실 보다는
서로간의, 이기주의가 더 많이
내재가, 되어 있는 것이지요ㆍ
물질 만능주의 ᆢ
마음의 진실이 없는
시대에 살고 있어요
그래도
와이프는..
그런 배신은, 하지 않찮아요
나에게 신뢰를 주잖아요
여자로써,
가장 믿음이 가는, 사람이고요ᆢ
결론은요 ᆢ
우리 ᆢ다 같이
와이프 한테나
잘 해 주자고요ᆢㅎ -
답댓글 작성자 이베리아 작성시간24.05.29 산사나이9 제가 사촌시누이 재혼 소개팅을
주선한 적 있습니다.
처음에는 순수한 마음으로 만나더니
주변사람들이 부추기더군요.
돈을 요구하라고.
왜 남자한테 돈을 받으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재혼으로 이어지면 경제적인 면도
서로 공유할 수 있겠지만
재혼도 하기 전에 돈부터 요구하는
시누이를 나무라고 싶었답니다.
결국 남자분도 딸들의 반대도 있고 해서
헤어졌지요. -
답댓글 작성자 산사나이9 작성시간24.05.29 이베리아 아~~!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요즘은 물질이 우선주의가
된거 같아요 ᆢ
머니는 많을수록 펀한 시대에
살고 있는거 같읍니다
시대의 흐름이 이러하오니 ᆢ
그냥 흐르는 물처럼
사는 수 밖에는요
안타까움도 많이 있지요 ᆢㅎ -
작성자 절벽 작성시간24.05.29 좋은 말씀입니다
나이들어 꼭 필요한
중요한 부분 건강. 재산 .친구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를수는 있지만
거의 정답에 가깝네요
추가적인 제생각을 말씀드리면 일과함께 취미생할이 아닌가 싶네요
일은 건강해지고 경제적인면도 해결되고 직장동료도 생기고
가끔 자기관리를 위해 외모도 가꾸고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산님의 좋은말씀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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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산사나이9 작성시간24.05.29 어서오십시요
일찌감치 일어 나셧네요
저도 일찌감치 나의 일터로 가야 해서
지금 바지런을 떨고 있답니다ᆢ
대전을 약간 벗어나서
한적한 도로에서
맹콩이가
집단으로, 울어대고 있읍니다ᆢㅎ
산에서 우는것인데,
맹콩이가 맞겠지요
아닌가요
제가 잘 모를수도 있으니까요
모든 말씀에 ᆢ
동의를 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십시요 -
작성자 이베리아 작성시간24.05.29 건강, 재산, 친구가 꼭 필요하지요.
그러나 부부간의 관계가
친구보다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저희도 부부 둘만 남았습니다.
살아 있는 동안 서로에게 잘하자고 합니다.
남편은 색소폰 모임에 거의 매일
나가서 색소폰을 불고 그곳 분들과
어울리는 게 보기 좋더라고요.
동호회 회장을 맡고 있어서
옷도 좋은 옷으로 사줍니다.ㅎ
남편은 손자 봐주느라 힘들어 하는 저를
보면 마음이 아프다 하고요.
서로에게 연민을 느끼는 나이가 돼버렀네요.
손자가 일어 나기 전에
카페에 들어와서 글 읽고 댓글
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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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산사나이9 작성시간24.05.29 그럼요 ᆢ
가장 우선순위가 부부간의 관계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가장 편안한 사람이 부부이지요
그리고 ᆢ
그 다음이ᆢ
친구가 있는 것이지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ᆢㅎ -
작성자 리즈향 작성시간24.05.29 건강도 중요 하고 돈도 어느정도 있어줘야
제 구실을 하는거 같아요
경제 활동 안해도 제날짜에 따박따박 들어오니
이보다 좋은게 뭐가 있을지요ㅎ
행복을 누릴려면 건강 관리도 잘 해야겠습니다
♡♡♡ -
작성자 해피선 작성시간24.05.29 좋은글 윗분 들 글 맞습니다. 무소유 비움 가벼움.다 거짓말 이죠. 돈을 써야 모양새가 갖쳐지는 세상. 쌀한말 들고 가는것 70년대 문화. 건강 해야 여행 사람도 만나고. 친구가 있어야 인간 교류도 하고 모두 즐거운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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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선 작성시간24.05.29 건강하면 돈이 따라올까요
돈이 있으면 건강해질까요
ㅎㅎ 좀 아라아리하죠?
돈이 충분치 않아도 건강한 삶을 지향하며 만족하게 살아간다면 잘사는 겁니다
돈도 적당히 있고
건강도 적당하고
주변도 높 낮이 없이 평온을 유지하는 삶으로 일생을 마친다면
복된 생애라 할 수있겠지요
인생에서 복이니 행운이니 하는 것은 이리 소박한데 그게 아무에게나 해당 되지 않는 다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사람마다 추구하는 욕망과 욕구가 다르니까요
평온한 생이란 그리 많은 것을
필요로 하지 않는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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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산사나이9 작성시간24.05.29 삶이 어렵지요
쉽지는 않는거 같읍니다
행복도 본인이 만들어 가는 것이라서요
가능하다면 초긍정의 생각으로
많이 배풀고
감사를 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할거 같읍니다 ᆢ
찾아주시고요 감사를 드립니다
꾸우벅~!!!! -
작성자 김포인 작성시간24.05.29 세가지 모두..
우열을 가릴 것 없이 중요한 것들이겠죠.
재물이 있으면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만..
그것도 건강이 따라주지 않으면 다 부질 없는 것 같습니다.
한 때 굳이 돈을 쫓은 건 아니지만..
살다 보니 약간의 재물이 들어 왔지만..
잃은 것이 많았던 삶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정신적인 건강 상태가 낙제점 인데..
항상 좋은 생각만 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