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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쉼표가 필요할까

작성자자연이다2|작성시간24.06.02|조회수82 목록 댓글 9

 

친구들 만나서 하는 이야기.

정년퇴직 했고,

지금은 쉬는 거야.

부러운 것 자영업 힘들게 일하고

뿌리 내린다. 건물주 바착 가선다.

 

맞다. 오랜만이 쉬는 것.

직장에 열심히 다녔고

30년을 일했다.

퇴직금 나오고 여행 갈까.

지금 월급 조그만 받아 된다.

일하는 즐거움 있다.

 

돈을 어디에 쓸까.

아들, 딸이 있다.

결혼 아직 안하다.

 

~우리 나이~61~64세 까지 초등학교 한 반이다.

다 쉬고 나이가 먹고

쉼표가 필요하다.

 

중년이 되고,

각자 생활 이루고

사회 일 꾼이다.

 

또한 나머지 인생을 쉼표.

중년이 또 다시 살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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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베리꽃 | 작성시간 24.06.02 고령화시대다 하니
    아직은 쉬기에 좀 이른 나이같긴 해요.
    쉬엄쉬엄 살아가려구요.
  • 답댓글 작성자자연이다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02 네~~^^♡♡♡
  • 작성자산애 | 작성시간 24.06.02 저와는 나이 차이가 있다보니
    친구들과의 대화가 저와는 좀 다르군요.
    건강 잘 유지 하셔서 오래도록 우정 나누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운선 | 작성시간 24.06.02 노령화 시대에 일하는 노인 보다 쉬는 노인이 많다는 사실 우리 나라가 복지가 잘 되었다는 뜻 과거 농사 시절엔 노인이라도 저리 쉬는 일이 없었지요
  • 작성자비움조아 | 작성시간 24.06.06 https://youtu.be/lf85qDCTi1Y?si=z97Vdn7RQCs_335K

    쉼..종종 필요하지요~^^*
    첨부된 유튜브 동영상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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