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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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박민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3 자연이야 한 가지라도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으련만
물, 돌, 소나무, 대나무, 달.
윤선도님은 이 다섯을 가리켜 진정한 친구라고 말하면서, 자연을 예찬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친구처럼 가까이 할 때 우리의 몸과 마음은 건강해질 수 밖에 없음을 가르쳐줍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박민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3 요즘은 자연과 가까이하는 사람들 참 많지요.
매경 TV(MBN)의 '나는 자연인이다'도 인기가 상종가입니다.
그 만큼 자연과 인간은 하나이지 둘이 아닙니다. -
작성자 영심. 작성시간24.06.03 윤선도의 오우가를 다시한번 되새기며
자연을 진정한 벗으로 삼고
탁구 파크골프 댄스 를 취미생활로
유유자적 행복한 인생을 살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아침부터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현 정 작성시간24.06.03 사진 보니 선배님의 오산을
떠나지 않고 수십년 살아오신게
이해가 됩니다.
정들면 제2의 고향이지요.
서울여자가 울산에 터잡고 사니
여기가 제2의 고향이지요.
출석 하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박민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3 1980년부터 45년째, 내 제2의 고향이 오산이죠.
너무나 살기 편하고 벗들(자연과 문인 친구)도 많고! -
작성자 몸부림 작성시간24.06.03 평일날 낮에 우리동네 뒷산 한코스타면
약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때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바람 구름 바다조망 끝없는 초록
이재용이 보다도 더 부자가 되는 순간입니다
재물욕심과 타인과의 비교해서 비관만 안하면
파라다이스입니다 내일을 두려워말고 대범하게
늘 웃으며 삽시다
오우가 요산요수
이런 고리타분한거 나는 모릅니다
좋은날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박민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3 정작 자연을 즐기는 분이 몸부림! 님인데
'고리타분'이란 말은 안 맞찌요.
앞으로도 자연과 동거할매!
많이 사랑하이소! -
작성자 보슬비 작성시간24.06.03 완도에서 뱃길로 40분
보길도 세연정에 당도하면
오우가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설씨할매와의 사랑 이야기를 듣노라면
해남윤씨 분들은
윤선도를 어떻게 평하실러는지.....
솔직히
현대판 윤선도의
백분의 일 아니 천분의 일이라도
따라쟁이 하고 싶은 마음 가득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박민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3 자연이야 한 가지라도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으련만
물, 돌, 소나무, 대나무, 달.
윤선도님은 이 다섯을 가리켜 진정한 친구라고 말하면서, 자연을 예찬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친구처럼 가까이 할 때 우리의 몸과 마음은 건강해질 수 밖에 없음을 가르쳐줍니다. -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6.03 고전의 향기가 출석부를 가득 메웠네요.
오우가에서 나타나는 옛 문인들의 고아한 풍류가 참 귀하게 느껴집니다.
시인님이 올려주신 멋진 글 감사히 읽고 출석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박민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3 고전문학의 향기를 접하며 옛 문인들을 만나는 즐거움도 큽니다.
자연이야 한 가지라도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으련만
물, 돌, 소나무, 대나무, 달.
윤선도님은 이 다섯을 가리켜 진정한 친구라고 말하면서, 자연을 예찬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친구처럼 가까이 할 때 우리의 몸과 마음은 건강해질 수 밖에 없음을 가르쳐줍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박민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3 자연이야 한 가지라도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으련만
물, 돌, 소나무, 대나무, 달.
윤선도님은 이 다섯을 가리켜 진정한 친구라고 말하면서, 자연을 예찬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친구처럼 가까이 할 때 우리의 몸과 마음은 건강해질 수 밖에 없음을 가르쳐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