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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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6.03 어려서 아버지 심부름으로 양은 주전자에 막걸리 받아오던 기억이 납니다.
막걸리에 설탕 타서 마시기도 했어요, 물론 소량으로요. ^^
영탁의 시원한 노랫가락을 떠올리며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절벽 작성시간24.06.03 어려서 주전자에 외상 탁주 심부름 많이 했네요
술은 별로라 아직까지 소주몇잔만 마셔보고 전혀 입니다
맥주는 반잔정도 마시는데 갈증날때 최고입니다
건강한 산님 공주막걸리 맛있게 드세요 -
작성자 박민순 작성시간24.06.03 꿀에, 막걸리에, 생전 안 올리던 본인 사진과
장딴지 사진꺼정 올리고
요즘 산사나이3 님께서 엄청 행복하다는
내용의 글이 계속 올라오니 덩달아 기분이 좋습니다.
영탁이 부른 '막걸리 한 잔'이 뜯고 싶은 밤입니다.
다른 회원들도 마찬가지로 나처럼 덩달아 기분이 좋을 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산사나이3 작성시간24.06.03 어서오십시요..
요즘은 그저 고저
감사한 마음입니다
아침에 잠에서
깨어날수가 있음에, 감사를 하구요...
내가 66세까지, 존재를 한다는 것에도
감사를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만 해도
행복하지 않을까 싶읍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