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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김치부자..

작성자칼라풀|작성시간24.06.04|조회수384 목록 댓글 28

6월 중순경 장마시작 입니다..
어제 마트에서 온 문자를 보고
배추가 한망에(3개) 7,900원 하길래
퇴근후 장보면서 냅다 사 버렸어요
 
김냉엔..
2년된 묵은지는 전부 소비했고
현재는 김장김치와  4월에 담은 포기김치 
얼마전 담은 오이지150개와 고추장아찌 
오이소박이랑 쪽파김치 그리고 열무얼갈이로
7가지의 종류가 완전  풍년입니당
 
어제 겉절이 만들고 나니 밤11시를 훌쩍~
넘겼네요 ㅎ
겉절이 맛나게 하려고 홍고추 양파 새우젓
달달달 갈아서 했는데..

 
김치 담그기가 취미는 아니지만..
나도 모르게 자꾸만..
공휴일인 목요일 수육에 먹으면 맛나겠어요
산에도 가져 가고요..
 
저번주 토요일엔 염초와 약수릿지로 총9시간 등반하고
일요일엔 생활릿지로 달렸습니다,, ^^:::
현충일인 6일은 밀린 이불빨래도 하고
맛난거 먹으면서 힐링하는 하루 보내야겠어요
 
찬란했던 계절의여왕 5월은 가고
연두연두에서 신록으로 우거진 초록의 6월이
상큼합니다
 
돈워리 비해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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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여정이 | 작성시간 24.06.05 김치 겉절이
    아주 고문을 하십미다요
    우째 저리 때깔이 좋은지
    울집 김치랑 살째기 바꿔치기
    하고 싶포요 ㅋㅋ
  • 답댓글 작성자칼라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05 ㅋㅋ
    네 눈감아 드릴께요
    조고이 밥도둑 입니당
    감사하요~♡
  • 작성자좋은사탕 | 작성시간 24.06.05 백점 만점에 이백점 드리고 싶은 김치네요~
    장마지기전에 홈쇼핑보고 김치 얼른 사야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칼라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05 200점 와우~~
    감사합니당
    그겉절이에 수육해서
    지금 먹으려고 합니다
    감시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칼라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05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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