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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소인배로 살고싶다...

작성자비온뒤| 작성시간24.06.05| 조회수0|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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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5 Chrystal Mélodie / Danielle Licari
    Chrystal Mélodie는 프랑스의 다니엘 리까리(Danielle Licari)가 불렀다.다니엘 리까리는 가사 없이 오로지 아름다운
    목소리로만 부르는 스캣송(Scatsong)의 대표주자다.우리가 잘 아는 'Concerto Pour Une Voix (목소리를위한 협주곡)'
    과 '쉘부르의 우산'도 그녀의 히트곡이다. https://youtu.be/egLPiwDjZXs
    첨부된 유튜브 동영상 동영상
  • 작성자 모렌도 작성시간24.06.05 너 자신을 알라~고
    소크라할배가 말씀하셨 듯이
    자신이 소인배 삶을 살고 있다는 깨달음 자체가
    군자의 삶이 아닐런지요~ㅎ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5 군자니 뭐니 하는 것도 다 부질없다는 생각이
    문득 문득 듭니다.
    이제 쉬엄 쉬엄 살아가는 것도 괜찬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렌도선배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훨훨 작성시간24.06.05 욕심없이 소소한삶
    작은것에 만족할즐아는
    그런게 아닐까요
    그것이 큰사람 일겝니다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5 맞는 말씀입니다.
    말쓰대로 지나친 욕심을 자제하고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아는 그런 삶을 산다면...
    훨훨님 고견 감사합니다.
  • 작성자 시호 작성시간24.06.05 소박한 삶을 추구합니다.
    소인배 말고. ㅎ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5 소인배하니 좀 그렇기는 합니다.
    시호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석촌 작성시간24.06.05 참 좋은 말씀입니다.
    사실 군자의 낙이란 당시 고관대작이나 귀족의 삶을 지향한 거지요.
    이젠 그런 부류에 속하지도 않는 일상인이니
    군자의 덕을 품되 일상인의 즐거움도 추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는 이웃해서 담소하는 즐거움도 함께 했네요..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5 선배님,어제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노래 한자리 들었서야 하는데...
    고견 감사합니다. 편히 쉬세요...
  • 작성자 하늘과 호수길 작성시간24.06.05 때론 대인으로 살기에는 체면치례
    고달플 때두 있드이다 ㅎ
    대로 소인배로 무식하몬 용감하다고
    미친 척 하고 넘어 갈 때두 있고 예
    우리 사는 세상엔~~ ㅍㅎㅎ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5 맞습니다.
    남눈치 않보고 맘 편히 사는 소인배의 삶도
    괜찬을 듯도 합니다.
    하늘과 호수길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베리꽃 작성시간24.06.05 돈 안 버는 삶이
    삼락같습니다.
    그간 직장생활을 하도
    많이 해서요.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5 그러시군요...
    그간 열심히 일하셨다면
    다 내려놓고 맘편히 쉬는 것도 다른
    즐거움에 비할바 아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베리꽃님.
  • 작성자 한스 작성시간24.06.05 특출한 삶은 한 편 얼마나 피곤한 인생이 되겠습니까? ㅎ

    소인배가 아닌 평범하고 소박한 인생을
    살고 싶다는 말씀으로 이해를 해봅니다.

    항상 졸은 글 잘 읽었습니다. 건강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5 평범하고 소박한 인생을 살고 싶다로
    정리를 잘해 주셨습니다.
    요즘 잘 지내시죠?
    감사합니다. 한스님.건강하세요.
  • 작성자 리진 작성시간24.06.05 우리 같은 소시민들이 어찌 대인배의 삶을 꿈꾸겠습니까?
    굳이 소인배라 낮추지 않더라도 범인으로 남에게 해 끼치지 않고 생활 가운데 소소한 기쁨을 느끼며 사는 것만으로 만족해야겠죠.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5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냥 마음가는대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리진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수피 작성시간24.06.05 소시민 삶에 지극히 만족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중 한 명 입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5 일찌기 그렇게 살아야 하는데...
    나이들어서야 그 이치를 조금씩 알게되니...
    감사합니다. 수피님.
  • 작성자 리디아 작성시간24.06.05 그저
    소확행에 만족하며 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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