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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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5 군자니 뭐니 하는 것도 다 부질없다는 생각이
문득 문득 듭니다.
이제 쉬엄 쉬엄 살아가는 것도 괜찬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렌도선배님,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5 맞는 말씀입니다.
말쓰대로 지나친 욕심을 자제하고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아는 그런 삶을 산다면...
훨훨님 고견 감사합니다. -
작성자 석촌 작성시간24.06.05 참 좋은 말씀입니다.
사실 군자의 낙이란 당시 고관대작이나 귀족의 삶을 지향한 거지요.
이젠 그런 부류에 속하지도 않는 일상인이니
군자의 덕을 품되 일상인의 즐거움도 추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는 이웃해서 담소하는 즐거움도 함께 했네요.. -
작성자 하늘과 호수길 작성시간24.06.05 때론 대인으로 살기에는 체면치례
고달플 때두 있드이다 ㅎ
대로 소인배로 무식하몬 용감하다고
미친 척 하고 넘어 갈 때두 있고 예
우리 사는 세상엔~~ 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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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5 그러시군요...
그간 열심히 일하셨다면
다 내려놓고 맘편히 쉬는 것도 다른
즐거움에 비할바 아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베리꽃님. -
작성자 한스 작성시간24.06.05 특출한 삶은 한 편 얼마나 피곤한 인생이 되겠습니까? ㅎ
소인배가 아닌 평범하고 소박한 인생을
살고 싶다는 말씀으로 이해를 해봅니다.
항상 졸은 글 잘 읽었습니다. 건강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5 평범하고 소박한 인생을 살고 싶다로
정리를 잘해 주셨습니다.
요즘 잘 지내시죠?
감사합니다. 한스님.건강하세요. -
작성자 리진 작성시간24.06.05 우리 같은 소시민들이 어찌 대인배의 삶을 꿈꾸겠습니까?
굳이 소인배라 낮추지 않더라도 범인으로 남에게 해 끼치지 않고 생활 가운데 소소한 기쁨을 느끼며 사는 것만으로 만족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