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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민순 작성시간24.06.05 요즘도 소매치기들 극성을 부립니다.
제 아내는 24년 전, 아들 중학교 졸업식장에 갔다가 가방에서 지갑을 잃어버렸지요.
소매치기들이 지갑만 쏙 빼갔더라구요.
사람들 많은 곳이나 빽빽하게 들어찬 전철이나 버스 안에서는 지갑이나 핸드폰
손에 꽉잡거나 잘 챙겨야 합니다. 긴장 늦추지 말고! -
작성자 가을사랑 작성시간24.06.06 요즘은 금팔찌 금목걸이 금반지
노인네들이 많이 하고 다니죠
참 위험해 보이더라구요
전 금은 일단은 위험성도
있고 우리 나이에 금은 어울리지도
않거니와 그래서 금은 안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다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6 노인들이 공원에 앉아서 금목걸이 착용한 사람들 많습니다. 꾸벅꾸벅 졸면 이 순간에 금을 도난당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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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가을사랑 작성시간24.06.06 다애
아!!~
옛날에는 남의 카드가저가면
못 썼지만...
지금은 남의카드 쓸수가 있어요
옛날에는 카드를 쓰면 비밀번호를
대야지만이 쓸수가 있었는데
요즘은 그렇지가 않아서 누구든
맘대로 쓸수가 있죠!!
대신에 쓰고나면 누가 내 카드를
썼는지는 바로 알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카드 잃어버리면
바로 신고해야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가을사랑 작성시간24.06.06 그!!~
카드가 말이죠!!
참 인정을 못받아요
현금만 받을라고
하는 상인들 땜시요
세금 안낼려고 카드를 내면
인상부터 찌그러지면서 아주
떳떳 하게 우리는 카드는 안 받는다고
하는 상인들도 있어요
현금을 내면 디시가되고
카트를 내면 다 받는다고 말하면서
아주 당당하게요
그런데는 신고해야 하는데
그렇게들도 안 하더라구요
아주 나쁜 상인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