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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그래도 부러운걸 우짜나~~!!!

작성자산사나이3|작성시간24.06.06|조회수236 목록 댓글 26

운동을 같이하는

동갑내기, 절친이 있읍니다

같은 직장을, 다녓구요

절친 와이프,

그리고 집사람하고, 옛 시절에 대전 갑천변에서

4명의 부부가, 삼겹살을

구워 먹기도 했구요.

 

너무나도, 서로간의 부부들 끼리도

친하게 지내고, 있을 뿐이지요

나의 절친은

초임발령을, 서산으로 받았을 뿐이고요

서산 갯마을로, 장가를 갔드랬지요.

 

장인어른이, 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을 하고 있을때..

얼마나 사위가 삼고 싶었으면

딸이 서울에서, 대학 4년때..

방학을 이용해서, 딸이 서산으로 내려 왔을때

장인어른이, 딸을 소개를 해서

결혼까지 골인을 한, 절친이기도 합니다.

 

딸둘, 아들이 있는 집안중에

맏 사위일 뿐 이지요

성격이 너무 좋은, 절친일 뿐 입니다

제가 알고, 지낸지가

벌써, 30년이 넘어 가니까요

지금까지, 서로간의 의견충돌로

싸워 본적이 없는, 절친 입니다.

 

나 보다는

정말 이해심이 많은, 친구 입지요

서로를 쳐다 보면은, 얘기를 하지 않아도 

그 친구의 마음을, 읽을 정도로

정말로, 친하게 지내는

저의 절친 이라는 것 입니다.

 

직장 재직할때 보면은

장인어른 장모님을 모시고

외국여행도, 본인이 휴가 받아서

많이 다니더라고요

정말, 장인 장모에게 너무 잘하는

모습들이 많이 보였다는 것 이지요

그래서인지..

서산 갯마을 장인어른, 장모님은

큰사위 말 이라면은, 모든것에

오케이를 한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것은......

내가 언제인가 얘기를

들었던거 같은데 말 입니다

서산 갯마을에서 돈자랑을

하지 말라는. 얘기가 있었드랬어요.

 

처가집 재산이, 만만치가 않타 이겁니다...

장인어른은, 얘기를 한 답니다

모든 재산은 딸둘, 아들에게

똑같이 3등분으로, 줄 것이다

절대로 재산 싸움이, 일어나지 않토록

살아 계실때, 모든것을 정리를 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하신거 같더라고요.

 

이번에, 그곳에 있는

큰 산이 팔렷다고 하더라구요

그 규모가, 너무 큰 산이라서

받아낸 금액이 상상을

초월하게, 받으 셧더라고요

요즘 그 친구. 운동을 하고 난 다음에는

1차는 우리가 ,식사비를 지출을 하지만..

만약에 2차를 간다면은

2차는 그 친구가, 지불을 하는 것입니다.

 

축하를 해 줄 일이고요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구요

하지만, 절친이 경제적으로

풍족하기 때문에..

그래도 옆에 있음 떡 고물이라도

떨어진다는 것이, 고맙기고 하구요.

 

그 친구가

얘기를, 하더라고요

가을에 운동클럽에서 1박2일을

대천 바닷가에서, 펜션을 잡고 하기로

이미 계획이, 되어 있거든요

그때 들어가는, 모든 비용을

그 친구가 해 주겠다고,

미리 약속을 했답니다.

 

"머니"가 있어도..

아무리 부자 래두요 

돈 1만원을, 쓰는것도

손이 떨리는, 분들도 있잖아요

어찌 보면은, 불쌍한 분 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어떠케 생각을 하시나요.

 

이 친구는

물론, 가진것도 많치만..

주위에 하는것을, 보면은

정말로 돈을 쓸줄 아는, 친구다 이겁니다요

여러분은

어떠케 생각을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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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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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산사나이9 | 작성시간 24.06.06 어서오십시요
    저는 생각합니다
    주위에 절친들 한테는
    아낌없이 쓸려고 합니다
    절친한테 쓰는 돈은
    전혀 아깝지가 않터라고요ᆢ
    그들이 있음으로
    제가 많은 행복을 느끼니까요
    찾아주시고요
    감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하늘과 호수길 | 작성시간 24.06.06 그래여~~~
    처갓집 상속 부럽네여~~~
    돈은 버는 자랑 하지 말고 스는 자랑을 했다라고예
    돈은 값어치는 어덯게 활렬하는 가에 따라서 다르겠쥬
    돈도 좀 여유가 있어야 베푸는 거 겠쥬
    맘 만으론 베풀긴 힘드는게 현실 임당
    좋은 친구분 둬셔서 굿데이 임당! 암지 척 임당
  • 답댓글 작성자산사나이9 | 작성시간 24.06.06 네네 ᆢ
    배푸는 것
    최고입니다
  • 작성자지 인 | 작성시간 24.06.06 그 절친 이야기
    그분. 같이만 살면. 누구나 꿈꾸는 로망일듯 합니다

    돈 있다고 쓰는사람 흔치 않습니다
    그분은 참 좋은분 같애요 자랑 실것 시켜도 될만큼요
  • 답댓글 작성자산사나이9 | 작성시간 24.06.06 네에엡 ᆢ
    감사합니다 ᆢ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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