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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힘든 회사생활중 힘이 된 글

작성자그산|작성시간24.06.07|조회수198 목록 댓글 24

오늘 삶방에 무슨글을 올릴까 제 블로그를 살피던중

31년간 다녔던 회사의 게시판에 예전에 올라왔던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다니던 회사 사원게시판에는 칭찬릴레이라는 것이 있어서

칭찬받은 직원이 다른 한분을 지정해서 글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뜻밖에도 전에 같은과에서 근무했던  대리님이 저를 추천하셨는데

저를 알고 있는 많은 분들이 응원의 댓글을 남겨주셨지요

모두가 보는 사내 게시판에 아무래도 좋게만 쓰셨겠지만

회사생활중 제가 어려울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몽블랑 등반중

 

 

제가 소개하여드릴 분은 민감해진 고객응대를 끝까지 조용하게 응대하여 마무리를 짖는

과정에서 고객응대자세가 어디까지 인가를 잊기 어렵게하는 분이 있어 감히 칭찬릴레이에

추천을 하여 봅니다.

3년전쯤 아산에서 근무할 때 아산시 둔포면 일부에 사고가 났는데, 동 지역내 민원인이

컴퓨터에 입력 작업중 설계하고 있는 디자인 데이터가 전부 날아가서 화가나서 연일 계속

항의 전화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과장님과 함께 둔포면 현장을 방문하여 안내키로 하고 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그런데, 민원인의 어머니만 나오시고 민원인(아들)은 아예 문을 열어주지도 않고 욕설만 막무가내로 하고

문을 닫아 버렸는데,밖에서 기다리니 한참후 문을 열고 또 한참 욕설을 퍼붓고 의 행동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러나 과장님이 끝까지 인내심으로 사고원인등을 설명하고 사과드리고 하는 행동을 보이니 민원인이

진정하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회사업무수행중 상사로부터 어떠한 꾸중을 들어도 부하에게 내색하지 않고 중간자의 역할을

묵묵하게 해내는 분입니다. 바로 현재 아산지점 ㅇㅇ과장으로 근무하시는 S과장님을 칭찬하여 드립니다.

간부시험 준비할 때 토익등 공부할 때는 늦은거 아닌가? 생각했지만 회사를 위해서는 S과장님과 같이

직원과 함께 뛰면서 어려움을 풀어가는 파트너 쉽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마 지금은 또 히말라야 등반을 위해 사전준비 등산연습에 몰두하시리라 봅니다.

 

 

과장님 축하드립니다.
어떠한 민원도 척척 해결하시는 소리없이 강한 분이시죠.
옆에 계셔서 든든하고 항상 격이 없이 챙겨주셔서 행복할 뿐입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제가 제일 존경한다고 감히 말하고 싶군요
과장님! 진심으로 감축합니다.
궂은일 마다않고 타부서일까지도 소홀히 하지않으시는 과장님
칭찬받아 마땅합니다.항상 우리옆에 계셨으면 좋겠네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과장님 축하드립니다.
궂은 일 마다않고 항상 솔선수범의 전형이신 과장님이
언제 산사나이가 되어 히말라야 등정을 준비하시고..
대단하십니다.
조만간 뵈올날이 있기를 바랍니다. 건강히 안녕히 계십시요.

 

잠깐동안 함께하며 조용하신면만 뵈었는데.. "소리없이 강하다"라는 광고
문구를 생각케 하더군요. 늘 행복하시길바라며 과장님 축하드려요

 

 

과장님~ 진심으로 칭찬 릴레이에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죠..? 늘 도전에 마다않고 열심히 맡은바 최선를 다 하시는 과장님 정말
칭찬받아 마땅하다 봅니다..늘 고객 입장에 서서 묵묵히 최선를 다 해주시는 과장님..

늘 건강하시고 가내에 행운과 행복를 기원합니다

 

 

과장님 축하드립니다. 말없이 직원들챙기시고 궂은일도 마다하지않는 자세
항상 귀감이 되고있습니다.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과장님! 축하드립니다.
묵묵하지만 진취적인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늘 건강하십셔~~~~~~~

 

과장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업무에 최선을 다하시고,
주위 사람들을 편안하게 배려해 주시는 모습에서 덕장의 모습을 느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축하합니다.
업무는 물론 취미활동 등 모든일에 열정적으로 임하시는
과장님의 힘에 경의를 표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함께하시기를....

 

과장님!!!! 생각나네요..
말씀보다는 행동으로 보이시는분... 정말 감당할 수 없는 고객들을 가리지 않고
모두 해결해 주셨죠... 가까이 있는데 한번 찾아뵙지도 못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과장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00번째 칭찬주자라서인지 더욱 의미가 깊은 것 같습니다^^
성실하신 모습과 온화한 미소가 아직도 인상에 많이 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축하드립니다. 과장님
항상 조용하시면서도 따스한 마음으로 동료를 배려해 주시는 분 언제한번 산에
구경 가시죠.건강하세요.

 

축하합니다.아산에서 함께했던 날들이 새롭게 생각납니다.
매사 성실하고 긍정적으로 책임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과장님 축하드립니다. 오랫만에 뵙지만 경사스런 칭찬릴레이에 만나게 되어
더욱 반갑습니다. 아직도 중년의 총각같이 젊고 탱탱(?)한 동안을 유지하고
계시겠지요.. 어려움을 함께하는 리더십이 아름답습니다. 시원하고 상쾌한
여름더위 나시고 건승하시길...

 

축하합니다. 금년초에는 멋진 히말라야 사진으로 행복을 주시더니 이번에는
기쁜 소식으로 큰 선물을 주시네요...감사드리며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역시 아산지점에서 근무하셨던 분들은 모두 훌륭하신 모양입니다.

 

웃음, 노련, 열정의 세단어가 생각나시는 과장님 축하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항상 수고하시고 가까운곳에서 많이 보고 배우겠습니다.
시원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과장님 진심으로 축하 축하 드립니다
여유있는 마음으로 역지사지의 정신으로 항상 상대방을 포근하게 대하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요 등산하면서 인내 및 열정을 배우며 열심히 살아가는
00인의 귀감이자 행복메신저 부럽군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휴가보내느라 축하가 늦었습니다. 언제나 깊이있고 폭넓은 인품이 빛을 발하는군요.

히말라야산과 백두산을 심심하면 오르시는분 거기에 범접할 수 없는 묵직한 음성까지

소유하신 분 = 한마디로 매력투성이...

 

아산지점 짝꿍시절의 향수가 그리워집니다. 승격하신후 날개다신듯 멋지게
지내시는군요. 중후한, 듬직한 목소리로 안정감을 주시고, 짧고 간결한 요지가 되는

말씀을 잘 해주시는 과장님! 축하드립니다. 화이팅!

 

눈 웃음이 매력적이신 과장님!
항상 여유로운 모습과 부하직원들을 아끼시는 모습, 민원고객을 응대하시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며 지내고 있습니다. 항상 뒤에서 묵묵히 지켜주셔서 감사하고 아직 많이 부족한 저지만 앞으로 많이 배우며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칭찬릴레이에 오르신것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휴가 잘 보내시고 오세요^^*

 

1등을 놓쳐 마지막이라도 장식해 볼려는데 주위의 도움(?)이 있으려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과장님 처럼 만 살 수 있다면 인생을 행복하게 살았다는
생각을 갖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칭찬 릴레이에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욕심을 좀더 버리고 살아 가려고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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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그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07 일도 열심히 하고 바위도 잘타시는 칼라플님 반갑습니다
    저는 평직원생활도 오래했고 중간간부도 오래해서
    직원들과 참 좋은 관계를 유지하였지요
    칭찬릴레이니까 좋은 이야기만 썼을겁니다
    오랜만에 읽어보니 그시절이 많이 생각납니다
    그산은 가고싶은 산이고 아직 가보지 못한 산입니다 ^^
  • 작성자박민순 | 작성시간 24.06.07 우리 나라 사람들은 남을 칭찬하는데는 아주 인색하지요.
    칭찬 릴레이 같은 것은 참으로 좋은 시도라고 봅니다.

    지난 주 금요일, 경남 김해의 함박산2 님과 같이 시집을 보냈는데
    받으셨는지요?

    함박산2 님께선 받았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그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07 박시인님 반갑습니다
    지금 내려가서 우체통 확인해보니 아직 안온것같습니다
    칭찬릴레이는 직원간 우애를 돈독히 해주고 긍정에너지를 많이
    불어 넣주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운선 | 작성시간 24.06.07 그산님 인품이 얼마나 훌륭하신지 글마다 다 드러납니다 항상 예사로 보아지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그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07 운선작가님 반갑습니다
    그때 글들을 캡처해놨는데 오늘 아주 오랜만에 다시 보니 너무 반가웠고
    함께 근무했던 직원들의 다정한 모습들이 떠올라 오래 행복했습니다
    저야 인품이라고 할것까지는 아니고 직원들과 모두 사이좋게 잘지냈습니다
    근무했던 곳이 바로 옆인데도 퇴직후 안가보게 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행복한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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