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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페이지 작성시간24.06.09 마음이 가는 곳으로,
  이제는
  마음이 가는데로 발걸음을 옮기면서
  살아보려 합니다.
  
  
  요즘
  야행성
  아니
  올빼미족이 되어 가고 있네요.
  
  멜라토닌 먹고 잠을 청해야 겠습니다.
  
  일뜽 출석이네요.
  
  어쩌다보니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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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9 일등 출석..감사합니다.
  
  아마 따님 결혼 앞두고..
  신경 쓰이는 일들이 많아..
  잠 못 이루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뭘 더 해보려는 생각이 안 들다 보니..
  조금 무기력해 집니다.
  
  가끔 어떤 모임이든 참여해 보시죠.
  얼굴 잊어 버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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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페이지 작성시간24.06.09 김포인 뭘 더 해보고 싶은 의욕이
  전혀 안들 때가 있지요.
  
  저도 그런 적이 있었어요.
  우울증에 빠져 한 없이 나락으로 곤두박질.
  그래도 아직
  조금 더
  살아보자,
  
  삶의 의미를 찾아 보기로 다시 마음 먹었습니다.
  
  일단 큰 일은 잘 치뤄야하니까요.
  
  음향 시설 좋은 곳에서
  살랑 살랑 율동도 하면서
  팝송 부르는 꿈.
  가끔 꿉니다.
  
  7월부터는
  용기 내서
  살방 살방
  움직여보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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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9 페이지 7월이면 따님 시집 보내고..
  조금은 홀가분해 지겠네요.
  아니~허전하실 수도..
  
  노래 부르러 꼭 오세요.^^
  가끔은 뵐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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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골드훅 작성시간24.06.09 친구여~~~
  너무 슬퍼 마시게
  잘난놈 못난놈 경계 없다네
  
  잘묵고 잘싸고
  여기까지는 다 같은 말인데
  
  행복을 느끼며 사는게 젤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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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9 잘 지내고 계신가요?
  
  슬프다기 보다 조금 무기력 하다고 할까?
  이러다 말겠지 하며 지내고 있는데..
  
  아마 시간이 조금 흐르면 좋아 지겠지.
  친구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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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리디아 작성시간24.06.09 나도 올해 안에 건강검진 해야해요.
  2년전에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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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9 예~저도 2년 전에 했었죠.
  아버님 모시느라 수고가 많으시죠?
  
  건강 검진 얼른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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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박민순 작성시간24.06.09 저는 여태껏 건강 검진(건강보험조합 건) 받아본 적은 딱 2번입니다.
  기관지확장증, 허혈성심장질환, 비염, 하지정맥류, 전립선 비대증, 눈꺼플 염증 등의 지병을 달고 살지만
  
  건강 검진은 안하고 살아왔습니다.
  '김포인' 님은 복부 비만은 있지만 모든 게 정상일 것 같은 예감이 드니 정말 다행입니다.
  
  나일 먹어가니까 돈이 많고 적음은 둘째고 건강한 사람이 제일 부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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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9 건강 검진을 두 번 밖에 안 받으시다니..
  공단에서 난리 칠 것 같은데요?
  
  맞습니다.
  돈 보다는 건강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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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산사나이9 작성시간24.06.09 건강검진을 받으셧군요
  저도 받기는 받아야 되는데
  차일 피일, 미루다가 보면은
  복잡한 연말에
  받는 경우가 많터라고요
  올해도 계속 미루는 것이
  아마도 연말에 받을거 같읍니다..ㅎ
  
  항상 뵈올때마다
  마음이 편안한 분으로
  많이 느껴집니다
  즐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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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9 저 같은 경우 지금 까지는 직장에 소속이 되어있지만..
  2년 뒤에는 개인적으로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편안한 척은 하고 있지만..
  내면에서는 생각이 많네요.
  
  오늘도 운동하시겠죠?
  즐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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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산사나이9 작성시간24.06.09 김포인 네에엡 ᆢ
  월례대회 중 입니다ᆢㅎ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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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희수 작성시간24.06.09 작년 여름
  어깨.팔 통증 시작이 지금까지 오면서
  도미노처럼 무너진 건강상태.
  ㅎ
  점차 나아지니 그다음
  건강검진 할 생각이네요..
  항상
  제나이보다 5세이상은 젊게 나와 뿌듯했고만..
  한방에 가는 듯~
  
  아들 말이
  관리차원에서 초기에 병원 찾으랍디다만..
  늙기도 참 어렵고 아픕니다~
  
  편안한 휴일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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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9 거의 일 년 동안 고생하셨겠네요.
  어깨 통증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저도 그 중 하나.
  
  5년 젊은 게 어디예요.
  이제 건강하시니 가끔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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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홍실이 작성시간24.06.09 저도 2년마다 정기 종합검진 하는데 늘 긴장되기는 합니다
  건강이 재산이고 축복이며 행복임을 늘 생각하며
  건강할때 마음 가는대로 ~~
  즐 휴일 되세요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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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9 반갑습니다.
  저도 이 번에 조금 긴장하며 받았는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무조건 건강이 최고죠.
  행복한 휴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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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신미주 작성시간24.06.09 이젠 건강에 신경 쓸 나이입니다.
  워낙 암도 믾고,
  사고도 있어서
  항상 신경써야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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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9 예~2년에 한번 하는 검사이니..
  그 동안 몸에 무슨 이상이 생기지 않았나 하고..
  걱정이 되네요.
  
  병원을 워낙 싫어 해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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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베리아 작성시간24.06.09 올 2월에 건강검진 받았는데
  조직검사 받아라, mri 찍어야한다,
  결과는 이상없더군요.
  어쩌면 과잉진료가 아니었나
  싶은 생각도 들었고요
  스트레스 엄청 받고 이제는건강검진
  안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김포인 님도 별 이상 없을 거예요.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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