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6월 9일 출석부) 건강 검진.

작성자김포인| 작성시간24.06.09| 조회수0| 댓글 70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6.09 조사하면 다 나오니까, 검진 받으러 갈 때마다 죄인처럼 떨립니다. ^^
    저는 홀수 해에 태어났으니 올해는 받는 해 아니고,
    금년 초에 학교 계약직 근무를 위한 공무원 채용 신체 검사를 받았는데 큰 이상은 없었지만 그건 수박 겉핥기식으로 하는 검사였고,
    내년에 정식으로 받아야하는데 내시경 종류들 넘 받기 싫으네요.
    하지만 시나브로 낡아가는 몸을 잘 살펴서 고칠 곳 손볼 곳 잘 챙겨야지,
    내 몸 내가 아껴서 가급적 오래 잘 써야지, 하고 생각합니다.
    김포인님은 몸도 마음도 건강해 보이십니다. ^^
  •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9 맞아요.
    조사하면 다 나오죠.

    저도 내시경 정말 싫은데..
    특히 장 내시경을 위해 사전 준비하는 과정이 특히 싫어요.

    몸도 마음도 서서히 저물고 있음을 느끼며..
    오늘도 힘내 보자구요.
  • 작성자 베리꽃 작성시간24.06.09 나이를 자꾸 먹어가니
    학교때 성적표보다
    건강검진결과표 받아드는 게 더 무섭네요.
    좋은 건강성적을 위하여 노력하며 살아야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9 요즘 베리꽃님의 꿀 선행에 관한..
    글들을 보며..
    흐뭇해 하고 있답니다.

    아주 잘 하시는 거죠.
    건강 검진 보다 이런 착한 일을 하는 것이..
    건강에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현 정 작성시간24.06.09 굿모닝입니다
    건강 검진
    받으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10일후에 위 대장 수면으로
    받아요.
    은근 걱정되네요.
    멋진 휴일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9 ㅎㅎ
    오늘 컨디션은 좀 어떻신지요?

    당일보다 전 날 준비하는 것이 괴로운 장 내시경.
    부디 아무 탈 없이 잘 마치시길 기원합니다.

    일상의 재미난 글 잘 읽고 있습니다.
  • 작성자 절벽 작성시간24.06.09 매년 건강검진은 받고 있지만
    너무 형식적인 검사에 의문이 생깁니다
    키와 몸무게 허리둘레 그리고 청각 검사라고 하는데
    그것도 접수하는분이 이거하고 저거하고 정신없이 하네요
    마지막 의사문진은 더이상합니다
    차라리 비용적게 검사도 필요한것만 햇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9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합니다.

    혈액검사,소변검사 내시경,심전도,흉부엑스레이 정도만
    참고가 되는 것 같고..

    나머지 검사는 그저 형식적인 것 같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의사와의 상담도 하는 둥 마는 둥~
    그런 정도의 상담이라면 저도 할 듯하더군요.^^
  • 작성자 수피 작성시간24.06.09 짝수 주민증을 지니고 있어 저도 올 해 건강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건강 검진 후 답 문자 받을 때 까지 조마조마한 마음 누구나 마찬가지 일 것 입니다. ^^~
  •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9 조만간 검진 받으시겠네요.
    부디 별 이상 없이 잘 마치시길 바랍니다.

    조마조마~
    어쩔 수 없는 나이가 되었네요.^^

  • 작성자 자연이다2 작성시간24.06.09 저도 내년이 받을 예정입니다.
    출석하고 ~~책 보고. 전국 노래 자랑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9 예~건강하게 사는 게..
    인생 최고의 행복이죠.

    출석..고맙습니다.
  • 작성자 사주 작성시간24.06.09 65세 이상이 되면 살아 가면서
    가장 중요한것이 건강 입니다,
    건강 하려면 운동이 중요 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나와 집사람이 다같이 건강 하여야 합니다,
    누구 하나라도 아프면 우환이 생기고 문제가 생깁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운동을 취미 생활로 집사람과 공유하여
    산에가고 동내 걷고 하면서 건강을 같이 지키는 일 같습니다,
    일상 생활을 집사람과 같이 공유 하는것 입니다,

    요지음도 집근처 양재천 둘레길을 집사람과 같이 매일 1시간 정도 걷고 운동합니다,
    제 생각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9 예~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을 지키는 일 중..
    걷는 것이 최고의 명약이라고 하던데..
    잘 실천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그산 작성시간24.06.09 어제 고교 동창모임에서 대화하다보니
    모두 한두가지 이상 지병을 가지고 있고
    병과 친구하며 살고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9 예~저도 학교 친구들 만나면..
    병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나이가 들어 가니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그산님은 그래도 산행을 즐겨하시니..
    나름 건강 관리 잘 하며 지내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푸른강 작성시간24.06.09 작년 건강검진 위내시경에서 재검 통보 받고 많이 겁먹었지요~~
    비용도 비싼 초음파내시경 권해서 하고 다행이 암은 아니라고 용종제거하드니 1년후 재검예약 잡아줘 조금은 겁먹고 있는중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9 저도 헬리코박터균이 있다고..
    치료 권고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

    2년에 한번 씩은 꼭..
    위 내시경은 해야 되겠더군요.

    용종은 흔한 거라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듯 싶습니다.
  • 작성자 운선 작성시간24.06.09 저도 올해 받으라 하는데 귀찮아서 패쓰!
    만사 귀찮아요 김포인님 자주 찾아 가시고 살펴 보세요 저 처럼 게으름 피우지 마시고요 출석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9 그래도 검진 한번 받아 보세요.
    금방 끝나거든요.

    받고 나면 2년 동안 잊고 지낼 수 있어 좋습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