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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자장 자장~~!

작성자산사나이9|작성시간24.06.09|조회수218 목록 댓글 29

 

오전에는 

딸이, 손자와 함께

집을 방문을, 했기 때문에

손자와 같이, 놀아 주었읍니다ㆍ

 

아침에, 커피 한잔을 

하고 싶어서, 큰 잔 에다가

키피를 타서, 손자녀석이.

닿치 않는 곳에 

놓아 둔다고 하는 것이

손자녀석이, 그것 마져도 

물 인줄 알고

터치를 했다가ᆢ

 

다행이도 10분 정도

지나서 그러케 

뜨겁지가 않았는데

커피를 쏟아내어 

손자 옷이, 다 젖었을 뿐 이고요

집사람에게ᆢ 

한소리를 들었읍니다ㆍ

 

뜨거운 커피면 

어떡할 뻔 했냐고요

그러케 오전에는, 손자를 보아 주었지안

집사람 에게, 돌아 온 것은

조심성이, 그러케 없나는 

핀잔 이었을 뿐 입니다ᆢㅎ

 

오후에는

집사람의 잔소리를,  멀리 하고서리

야외에서 운동을 했읍니다

조오기 보이는, 사진은.

대전 갑천변에 위치를 한 

야외 테니스장 입니다

 

오후에는, 비가 그쳐서요

아파트 내의, 클레이코트가 아닌 

야외 코트에세

운동을 했구요

운동을 마치고요..

 

집으로, 턴을 하기가 그래서요

저녁 식사겸ᆢ

걸죽한, 막걸리 한잔 마시고

집으로, 턴을 했읍니다

 

지금 시간이, 새벽 시간인데

손자 녀석이, 잠에서 깨어나서

저하고, 놀고 있답니다

평상시는, 아침 7시까지 

잠을 자는, 녀석인데요

지네집이 아닌 

환경이 바뀐 곳, 이어서인지

잠에서 깨어나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네요ㆍ

 

언제 이 녀석이, 잠이 들런지요

그냥 ᆢ

손자를, 바라 볼 뿐입니다

손자야~~!

부탁 한데이 ᆢ

이제는, 잠을 자야지

자장 자장~~!!

애고, 다시 잠을 청하고 싶지만

손자녀석이, 야밤에 깨어 나서리

저러케 놀고 있으니

나홀로 잠을, 청할수도 없고요

쩝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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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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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문선이 | 작성시간 24.06.09 그산님 저희
    작은딸도 33살인데
    시집갈생각을 안하길래 남자들많은곳 동호회가입시켰어요
    운동좋아하니까
    테니스 잠깐쉬고
    마라톤요
    조만간 남친생길것
    같은예감
    오늘아침 대회나갔어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운선 | 작성시간 24.06.09 귀여워라 ㅎ 그렇지만 신경쓰이지요 언제 훌쩍 큰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산사나이9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09 그러게요
    금방 크겠지요 ᆢㅎ
  • 작성자산애 | 작성시간 24.06.09 그래도 그런것 들이
    사람 사는 소소한 재미 아니겠는지요.
    손주도 어릴때니 같이 놀아주지 조금 더 자라면 그러지도 못 합니다.
    저는 외손녀가 하나 있는데 제주도에 삽니다.
    이런 저런 사정으로 그동안 대여섯번 얼굴 보았을까 했는데
    어느새 대학교 2학년의 숙녀로 변했습니다. 이러다가 어느날 증손을 볼지도 모르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산사나이9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10 아~~!!
    글쿠나요
    애들 크는 것을 보면은
    세월이 빠르게 가고 있다는 것이
    정말 느껴지지요 ᆢ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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