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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자들의 추세

작성자몸부림| 작성시간24.06.10| 조회수0| 댓글 50

댓글 리스트

  • 작성자 김포인 작성시간24.06.10 ㅎㅎ어쩌나..
    주방에서 탈출하셔야 하는데..

    저도 요즘 주방과 친해지려 애 쓰고 있네요.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1 완전 탈출은 안되겠어요
    상부상조하면서 살아야겠어요
    왜 친해지려고 하시나요
    설마 졸혼 이런거 생각하는건 아니겠지요
  • 작성자 고들빼기 작성시간24.06.10 그냥 주면 주는대로 먹고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는것이
    무병장수의 비결 입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1 요즘 할매들은 정년이 없는게 안타깝습니다
    메누리하고 같이 사려는 사람은 없지요
  • 작성자 커쇼 작성시간24.06.10 벗어나려 몸부림..ㅎ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1 설거지해줘야 할거 같아요
    매일말고 수시짬짬
    전담은 싫어요
  • 작성자 들꽃마루 작성시간24.06.10 '설겆이하느라 수고한 점을 기특히 여겨
    이에,상장은 생략하고 부상으로 에이스 침대를 주노라!'
    라고 셀프 시상 한거같은 느낌인데요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1 골방으로 쫓아낼 때도 여름이었는데
    그때는 꽃가라 침구세트를 사서 깔아주더군요
    이번 침대 체인지는 머슴으로 오래오래 부려먹겠다는 의도가 빤히 내다보입니다
  • 작성자 산애 작성시간24.06.10 저는 푹푹 꺼지는 걸 싫어 해서
    야자 섬유로 만든 침대를 사용 하는데
    이게 10년 넘게 사용 했는데 그대로 입니다.
    움직일때 좀 무겁기는 하지만 내가 알기로 최고의 매트입니다.
    에이스고 시몬스고 야자 섬유 절대 못 따라 갑니다. 가서 바꿔 오세요..
  • 답댓글 작성자 댕기 작성시간24.06.10 야자 섬유로 만든 침대
    첨 들어봅니다.
    어디서 구할수 있는지요.
  • 답댓글 작성자 산애 작성시간24.06.10 댕기 
    야자 섬유를 압축해서 만든 매트리스예요.
    저는 태국에서 직수입한 제품을 사용 하는데
    요즘에는 그보다 품질이 더 뛰어난 국산 제품이 있다고 합니다.
    팜트리스라고 검색을 해 보면 이런 저런 안내가 잘 되어 있으니 검토 해 보시고
    제조 회사로 직접 문의 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일반 스프링 들어가는 매트리스와는 비교 불가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댕기 작성시간24.06.10 산애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1 어제 거의 날밤깠어요
    쿠션에서 딱딱한걸루 바꿨더니
    마치 다다미 침대에서 자는 기분이었어요
    침대는 적당히 쿠션있는게 좋네요
    곧 몸이 적응하겠지요
    라탄인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고 죤침대가 있나봐요 죽부인은 있나요?
  • 작성자 퍼니맨 작성시간24.06.10 밥장사하는 젊은 남자분도 수두룩빽빽인데 ㅎㅎ
    설거지쯤은 해야죠
    나는쉐프다하면서 마인드최면을걸고 하시면
    또 알아요 뜨거운밤이될지 ㅎㅎ(침대도 좋고 ~)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1 집안일 딴거 많이 해요
    청소 빨래 분리수거 필터청소 식자재 운반
    근데 부엌일까지는 너무 한거아니예요?
  • 답댓글 작성자 퍼니맨 작성시간24.06.11 몸부림 오...
    전업주부인데
    꺼꾸로 바가지도 글어야겠네요~^^
    남성수난시대에 살고있네요 ㅎ
  • 작성자 윤슬하여 작성시간24.06.10
    꼭ㆍ


    기름기 있는 것은 뜨거물로 헹궈야지
    안 그러면
    설거지 하나마나
    성질만 나요 ㅎ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1 일 시켜먹으면서 헛점 잡아내서 잔소리까지
    해서 쾌감 느끼려는 할마시들 너무 앙콤해요
  • 작성자 산애 작성시간24.06.10 밥 하고 설겆이 좀 했다고 그리 생색 내면
    평생 하고 있는 내가 볼 때는 어린 아이 투정으로 보입니다.
    내가 먹고 싶은 식재료 구입해서 원하는 음식 만들어 먹는 재미 아주 쏠쏠 합니다.
    제가 만드는 음식중 몇가지는 내다가 팔아도 되겠다는 평을 들은것도 있습니다.
    사모님 말씀 대로 75세 까지 아무 말씀 마시고 식사, 설겆이, 청소, 빨래, 안마, 심부름 열심히 하도록 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1 제가 전생에 궁궐에 살던 사내예요
    이것이 어느 안전이라고 방자하기 그지없구나
    네가 정녕 죽고싶은게냐?
    이런말이 그냥 나도 모르게 나와요
    근데 그런일들이 어울린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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