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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자들의 추세

작성자몸부림| 작성시간24.06.10| 조회수0| 댓글 50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리디아 작성시간24.06.10 아웅다웅 다툼이 아니라
    알콩달콩 사시는 것 같아요.
    계속 ~동반자분께 알면서도 지듯 살아가소서~!!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0 살벌달콤한 동거라 하기엔 단맛이 너무 약해요^^
  • 작성자 수피 작성시간24.06.10 울몸님
    부산역에 돗자리 깔면 손님이 없어 결국은 분명 망할 듯 보이니 접으시기 바랍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0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십시요?
    가출하면 서로 나랑 살라꼬
    하늘에서 여자들이 비처럼 쏟아지지 않을까요?
    달콤한 꿈을 믿싸옵니다^^
  • 작성자 그산 작성시간24.06.10 두분의 알콩달콩 사는 이야기가 재미있네요
    좋은 침대에서 오래오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아직 요를 깔고 이불을 피는데
    아침 저녁으로 펴고 개기 아주 귀찮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0 헉~~ 안방마님은 천만원짜리 시몬스침대에서 주무시고 그산 무수리께서는 맨바닥에 요깔고
    자나봅니다
    갑자기 우울했던 마음에 환한 햇살이 비치네요 설마 산애님처럼 맞고 사시는건 아니죠?^^
  • 답댓글 작성자 산애 작성시간24.06.10 몸부림 
    어머..
    그 장면에서 왜 산애를?
    자꾸 그러시면 여성 회원들이 맨날
    맞고 다니는 사람으로 오해 할수 있어요.
    생전 처음 얻어 맞은거니 이만 덮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나 걷어찬 아줌마 통 깁스 했다잖아요. 나 때리면 재앙이 온다는거 기억 해 주세요..
  • 작성자 뱃등 작성시간24.06.10 열심히 부엌일한 당신 침대에서 푹 쉬어라.
    고로, 남자의 집안일도 과학이군요~^^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0 푸하하하~ 웃었어요 아무튼 뱃등님의 댓글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혹시? 서울대 댓글꽈 출신이신가요?
    댓글에서 엄청난 엘리트 냄새가 나요
    그러고보니 요즘 이대 댓글꽈 나온 정아님이 안보이시네요^^
  • 작성자 희수 작성시간24.06.10 괜시리 싸우는 척 마소
    결과는 뻔하고..

    그싸움조차 부러운 이 있을지 모르니...

    낸. 절대 아님!! 호호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0 희수님의 짐작처럼 팔푼이 같은 남자가 많지는
    않은거 같아요 나같은 개털남이나 눈물을 감추고 참고 살지^^
  •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6.10 에이스 침대다!
    우리도 얼마 전에 둘째 방 침대를 에이스로 바꿨어요.
    프레임은 저렴한 거로 사고 매트리스만 에이스 수퍼 싱글로 샀어요.
    딸이 좋다 하네요.
    갸 8월 하순에 미국으로 돌아가면 제가 그 침대에서 잘 끼라요^^
    국모님 손가락 잘 나으셔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일단 주부의 세계로 들어오셨는데 누구 맘대로 벌써 퇴장하시나요?
    입장은 자유이나 퇴장은 국모님의 하명을 기다리셔야 합니다. ^^
    우리 남편도 지금 치과 진료 중인데 귀가하면 완두콩 한 자루 까야 합니다. 호호~~^^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0 제가 아는 부부
    남편은 대학교수 출신이고
    부인은 초딩교장 출신입니다

    어쩌다 한번 만나보면 부인이 흠씬 위엄이 있어요 아~~ 한조직의 수장이어서 그렇나부다 합니다 근데 들려오는 소문으론 그집 설거지는 완전 남편몫이라고 해요

    그런 막강한 교장쌤 출신 보고 완두콩 한자루를 까라 하시다니요? 달님의 정체는 무엇인가요?
    순자빽이라도 있나봐요 ㅋㅋ
  • 답댓글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6.10 몸부림 ㅎㅎ 그 부부는 뉘신지 알겠어요. 진주 사시는 분들^^
    우리 남편은 완두콩 한 자루 거뜬히 까더니,
    내일 두 자루 더 사오래요! 다 깐대요! ㅎㅎ
    완두콩밥을 진짜 사랑하거든요.
    서너 자루 더 사오라는 걸 냉동실 자리 없다고 두 자루만 더 사는 선에서 말렸어요. ㅎㅎ
    설거지, 콩 까기, 멸치 다듬기 등의 비숙련 노동 전문입니다.
    우리 남편은 식세기 사용법도 며칠 전에야 익혔어요.
    좋은 시절 다 갔음을 깨달은 듯하고, 같은 퇴직자끼리 도우며 살아야죠^^
    진주 사돈님들 홧팅입니다!
  • 작성자 절벽 작성시간24.06.10 글이 현실감이 있게 재미있네요
    부엌일을 종료하려다 10년 불어났네요
    그럼 사모님 손가락은 계속 깁스하고 있어야 하나요
    아님 후유증으로 손에 물을 멀리하라진단 내렸나요
    일제 낭창거리는 파리채로 입술을 수없이 때려야 한다는데서 빵 터졌습니다

    제가 제일무섭고 두려운게 키오스크로 햄버거주문할때 뒤에 서계시는분이 빤히 쳐다볼때
    그래서 그냥 추가토핑없이 제일 편한 오리지날로 무조건 주문합니다
    카페 추가토핑도 어마무시해서 저는 단어조차 머리아프거든요
    즐거운 월요일 오후 행복하게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1 오늘 엄청 덥습니다 올해들어서 제가 체감하는
    온도는 제일 더운거 같아요
    아침부터 쉬엄쉬엄 집청소중입니다
    버릴옷도 추려내고요
    시원하게 근무하세요!!
  • 작성자 봉 봉 작성시간24.06.10
    "아내의 잔소리"에 화가 나 70대 치매노인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ㅡ 오늘신문기사

    아내의 잔소리는 법위에 있어요
    치매할배라도 봐주지 않는데요

    깜방가지 않으려면
    여자말에는 무조건 수구리~~~ ㅠㅠ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1 치매걸려서 요양원에 안 갈려면
    평소에 말 잘들어야겠지요 슬픕니다!!
  • 작성자 칼라풀 작성시간24.06.10 우리집도 전기 옥돌침대 인데
    매트리스만 에이스로 개비햇어요..

    티격태격 이집이야 말로 신혼일세..ㅋㅋ

    아내의 잔소리는 사랑이다,,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1 오늘은 정말 텁텁하니 덥습니다
    미리미리 에어컨도 점검해야겠어요
    망설이다가 하드를 샀더니 쫌 딱딱합니다
    노인들이 돌침대를 버리는 이유를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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