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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부디 살아만 다오

작성자이젤|작성시간24.06.10|조회수401 목록 댓글 31

4도 3촌
현충일 부터
주말 일요일...파티 파티 즐기고
오늘 시골 왔어요

이런저런 꽃을 심고 가꾸다가
예전에 시골집 주변 정원 꾸민다고
정원석을 했는데
터가 넓어 그런지
바위들이 너무 커서 늘 불만이었지요

그래서 바위솔 이란것을 알게 되었네요
바위위에 조금만 흙이 붙어 있으면
기어 다니며 종족 번식하고 꽃도 핀다네요

얼씨구나 하고
몇박스 주문해놓고
도착하기 전 미리 연습삼아
이웃집 아저씨가 땔감하라고 준
좀 특이한 나무가 있길래
거기에 바위솔을 심어 보았습니다

너무 작아서 핀셋으로 하나 하나씩 심고 심고..

제목은
그냥 부디 살아만 다오 입니다
이제 연습용 해 봤으니
내일 다양한 바위솔이 도착되면
큰 바위위에 작품하나 만들어 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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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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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풍지기 | 작성시간 24.06.12 이젤 네. 같은 취미라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이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12 풍지기 제가 오늘 쓴 바위솔 그림도 봐 주세요.완정은 몇년 걸릴듯요
  • 답댓글 작성자이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12 풍지기 요 바위솔 추천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이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12 이젤 구슬바위솔
  • 답댓글 작성자풍지기 | 작성시간 24.06.12 이젤 수배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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