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1.daumcdn.net/cafe_image/mobile/bizboard_placeholder.jpg)
4도 3촌
현충일 부터
주말 일요일...파티 파티 즐기고
오늘 시골 왔어요
이런저런 꽃을 심고 가꾸다가
예전에 시골집 주변 정원 꾸민다고
정원석을 했는데
터가 넓어 그런지
바위들이 너무 커서 늘 불만이었지요
그래서 바위솔 이란것을 알게 되었네요
바위위에 조금만 흙이 붙어 있으면
기어 다니며 종족 번식하고 꽃도 핀다네요
얼씨구나 하고
몇박스 주문해놓고
도착하기 전 미리 연습삼아
이웃집 아저씨가 땔감하라고 준
좀 특이한 나무가 있길래
거기에 바위솔을 심어 보았습니다
너무 작아서 핀셋으로 하나 하나씩 심고 심고..
제목은
그냥 부디 살아만 다오 입니다
이제 연습용 해 봤으니
내일 다양한 바위솔이 도착되면
큰 바위위에 작품하나 만들어 볼 계획입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