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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무 짠지

작성자최멜라니아|작성시간24.06.12|조회수414 목록 댓글 48

3년 이 흐른듯
두 세번 무쳐 먹고
베란다에 있는
무 짠지통이 눈에 띄어
물렀을까
정리 해야지 ᆢ
헌데 멀쩡~

색깔이 쬄 ᆢ
무른곳 없이 잘 버텨준 무

젤 큰건 보관 통에
안 들어 가서 무침 하기로
채썰어 짠 물 빼며
저걸 무쳐서 밥 비벼 먹어야지ᆢ
물기를 짜고

마늘 통깨 고추가루 양파액

들참 기름 둘러 마무리
통에 담아놓고

밥 비볐어요

점심들 맛나게 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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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최멜라니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12 짠기를 빼서
    삼삼하니 맛있게 되었지요
    밥 비벼서 뚝딱 밥도둑입니다~^^
  • 작성자운선 | 작성시간 24.06.12 애들 데리고 서울 있을 때 짠지 많이 무쳤지요 가을엔 복사 차 세대로 들여 외 흩어 놓면 산더미지요 그걸 다 절여 놓고
    자면 새벽이 오지요 서울엔 묵 김치 대신 짠지를 여름 반찬으로 활용 많이 하지요
  • 답댓글 작성자최멜라니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12 오모~
    엄청난 양을 절이 시다니
    그 많은 양은 판매용이였겠죠?
  • 작성자리즈향 | 작성시간 24.06.13 은근히 솜씨가 좋은 멜라니아 님
    뭔들 맛이 없으리오~^^
    짠지는 여름반찬 으로 최고에요
    오이지 담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네요ㅋ
    ♡♡♡
  • 답댓글 작성자최멜라니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13 이힛 ~^^
    감사 합니다~
    덕담으로 맞는 아침~
    오늘도 좋은날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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