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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이 두번 변한 시절에
있었던 에피소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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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16 하늘과 호수길 그러요
참아야 하지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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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이정1 작성시간 24.06.16 참 좋은
추억입니다
저는 그렇게 오가도
일등석은 그림에 떡입니다
28시간에 긴 비행은 고문이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16 워낙 건강체질 이시니까
그래도 잘 다니시지요
힘은 마니 드실껍니다
우리는 장시간 앉아 가는거
허리가 아파 끙끙 거리며
고장이 나더라고요 -
작성자서글이 작성시간 24.06.16 엄니 모시고 미국에 오면서
엄니는 비즈니스 석에
나는 일반석에 있다가
도착 한시간 남기고
비어있는 엄니 옆좌석에
누웠는데, 그 잠깐 사이에
피곤했는지? 코를 너무 골아
내 자리로 다시 쫒겨 난 적있지요.
비즈니스석은 편하게 누울 수 있어
깊은 잠들었나 봐요...ㅎ
남들 못지 않게 태평양을 자주 넘나들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아, 직장다닐 적 출장이 후
내 돈내고 타기에는 일등석은 고사하고
비즈니스석조차 타기 쉽지 않다보니..ㅠ -
답댓글 작성자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16 ㅎㅎ
코 곤다고
쫓겨 왔군요
내 돈 내고. 일등석 타기는
힘들지요
뱅기 값이 마니 올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