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삶의 이야기

들이대 장학생 출신답게..

작성자몸부림|작성시간24.06.15|조회수422 목록 댓글 15

카페는 뭐니뭐니해도 daum이 최고잖아요?

주가는 하염없이 꼴아박든가말든가?

 

근데 제가 예전에 블러그하면서 네이버 어떤 카페에

가입해뒀던게 있었나봐요

근간에 우연히 들어가봤어요

 

지금은 회원을 뽑아주지도 않네요

이유는 모릅니다

 

50대들이 주축인 듯해요

다음카페와는 달리 짧은글의 회전이 엄청 빨라요

마치 밴드같네요

 

하긴 요즘 5060들도 말많은 전설따라 삼천리

싫어하긴 하더라구요

심심할때 부담없이 짧은글 툭툭 던지니

외롭지 않아서 좋습니다 

 

그 카페에서 이번에 (꽃과 나)라는 사진 컨테스트를 했어요 5명을 뽑아서 선물을 준다고 했어요

남녀 꽃미모들이 응모를 하더군요

 

저는 이름없는 회원으로  살고자 했는데

그게 안되더군요 제가 들이대에서 전얙장학금을

받았잖아요? 

 

사진을 응모했더니 며칠전 발표했어요

두둥~~ 제가 나이가 깡패인 꽃청춘들을 물리치고 

3등을 차지했네요 참으로 가문의영광인데 오늘 그 부상으로 생전 처음보는 노란멜론 4개가 부쳐져 왔어요

 

여기선 상금받고 거기선 상품받고

살다가살다가 이게 무슨 일이랍니까?

그래서 자랑질 오지게 한번 해봅니다

 

참 동거할매는 오늘아침까지 집중관찰한 결과 머리쪽엔 이상이 없는거 같아요

염려해주신 님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남의 카페 이야기 썼다고 질타는 하지말아주세요

방콕하니까 라이프 스토리가 없어서 써봤습니다

 

날씨가 미쳤어요 그래도 좋은날되세요!!

 

 

 

 

이 사진으로 출전해서 3등했어요^^

 

감사의 의미로 이런 인증샷을  실었어요

나보기가 역겨워도 돌던지지 마셔요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박민순 | 작성시간 24.06.16 노랑멜론 우리 고향(충남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농산 특산품인디....
    맛나게 잡숴 주이소!

    상금 받고 상품 받고 몸부림 님!
    입고리가 귀에 걸렸네요.

    오늘따라 몸부림 님이 역겨워 커단 돌맹이를 덩지고 싶네요.
    질투가 나니깐요.
  • 작성자이젤 | 작성시간 24.06.16 미녀와 야수 보고 갑니다
  • 작성자자연이다2 | 작성시간 24.06.16 행복한 모습 보기 좋아요
  • 작성자달항아리 | 작성시간 24.06.16 국모님이 이상이 없으시다니 몸님 가족 팬으로써 많이 기쁘고 다행스럽습니다.
    라이방 쓰고 노란 멜론 양 손에 드신 몸님, 헐리우드 배우 같으십니다! ^^
  • 작성자고요맑음 | 작성시간 24.06.18 꽃보다 남자
    멜론보다 남자
    세월이 가도 변치 않는 용모의 몸부림님

    비결은 동거할매의 정성과 사랑덕인가 하오니
    앞으로 동거할매를 국모 모시듯이 지극정성으로~!^^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