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쇼핑목록

[제이정1]

9월에 쇼핑목록

얼마전
딸 사위가 아산 지하주차장에
세워놓은 복스바겐 CC
를 끌고 갔습니다
사위가 인천서 차장사를 해서
싸게 주고 다시팔 예정입니다

고속도로서
완전 스포츠가 기분 낼수있고
연비또한 리터당 20키로
너무 좋은 차지만
내가 야외활동 하는데는
공간감이 너무 좁아서
카니발차로 교채하려고 합니다
구조변경후 잘수잇는
침상설치
전기 냉장고 애코플로 델타2
전기충전기 차박용변기
포타포티 등등

기본
전기 장치에 필요한것만
300만원이 훌쩍 넘어가네요
카니발 구조변경 까지하면
따불이되는 셈이죠
낚시 ㅡ 차박여행 ㅡ산골 냇가 여행등등

시장 다니기용
배기량 적당한 스쿠터도 한대
구입하려고 합니다
육중한 BMW1200 gs 타는
횟수를 줄여볼까 합니다

동내 차끌고
다니다보면 앗차 실수로
학교앞 속도위반
딱지를 너무 많이 띠여서
스쿠터로 다니면 결국
한달30만원정도 휴발유
절약
교통 스티커
딱지값 거의 제로
큰 부담을 덜어줍니다

성능 좋은
스쿠터도 최고 130 키로 이상은 나가서
반경 200키로 정도는 충분히
바리 바리
다닐수 있습니다

오늘은
토요일
조용히 외출없이 방콕 합니다
나가서 쏘다니면
충동 쇼핑을 하게 됨니다
차곡 차곡 일하면서
받는 주급은 은행속에
꼭 꼭 묻어 둡니다

늘
마음은 자연속에 바람같이 떠돌아
다니는 방랑자로
아산 집 방벽장은 캠핑장비로
빼곡합니다
보기만해도
참 좋습니다

한창 젊은 시절
주말 마다 도봉산 한국 등산학교
나가서 전문등반을 위한
체력관리 강의만 10여년
햇는데 벌써 금년이 창립
50년이 됬습니다
수많은 산악인들이 모두
내곁을 떠나고 몇일전은
이태리 도루미테서 가이드 하던
등산전문 디쟈이너 후배가
간암으로 세상을 떠나고
온화한 그 후배에 웃는 그 모습이
아른 거립니다

이제는
다리힘없어 산은 못가고
차박으로 다니면서 즐기는 인생이 됬습니다

오늘
주말 모두 즐겁게 보내세요

경기 ㅡ수원 ㅡ서울쪽
계신 회원님들 시간나실때
의왕시 백운 호숫가
최진희씨 아트카페 가셔서
커피와 빵도드시고
최근 3층 옥상 전망 좋은
야외 인테리어도 잘 해놧다고
합니다

요즘 이곳
프로리다 올랜도는 평균35도
이상 기온
바이크로 겨우 출퇴근만 하는데
반모써도 살짝 머리에 땀이
납니다



아산집 벽면에

1986년도
희말라야 K2베이스 캠프에서
6500미터

[제이정1]

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셔요
경포도는 가을에 가고싶어요

[들꽃마루]

많은이들의 로망이지만
능력이나 여건,
또는 적극성 부족으로 꿈만 꾸다 마는 삶을 실현하고계시니 멋지십니다.
간접경험이라도 삶방에서나마 오래오래 해볼수있기를 바래봅니다

[제이정1]

감사합니다

[달항아리]

건강한 정신은 건강한 신체에 깃든다는 것을 제이정님의 생활 모습을 통해 실감합니다.
차근 차근 계획한 대로 이뤄가시는 현재와 미래를 응원합니다.

[제이정1]

늙어서
하고싶은거 하며
사는게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