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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아내와 남편 차이

작성자자연이다2|작성시간24.06.16|조회수192 목록 댓글 4

지난번에 수박 한통 사와

먹었습니다.

꼭지를 보니까.

너무 말라 있어요.

아내의 말.

어이구~~수박 잘 못 샀어.

빨리 먹어요

 

수박 커내 놓고 일주일 걸쳐 먹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아내가 큰 수박을 배달 했네요.

금액을 보니까.

19,800원입니다. 엄청 커요.

저는 8,000원에 샀어요.

아내가

큰 수박을 앞에다 넣고

강의 합니다.

꼭지가 생생한 것.

졸기가 일전한 것.

똑 똑 때려와 야지.

 

수박을 저녁에 먹어요.

역시 아내는 못 말립니다.

 

오늘도 수박~앞으로 한 달 간 수박 하고 잘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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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박민순 | 작성시간 24.06.16 우린 요즘 아들이 택배로 보내준 수박 다 먹고
    우리 고향 멜론을 몇 박스, 냉장고에 보관하며 먹고 있는데

    멜론 다 먹으면 수박 사다가 머글 껍니다.
    뭐니뭐니해도 여름 과일은 수박이 짱!이죠. 물이 많아 갈증해소에도 쵝오! 죠
  • 답댓글 작성자자연이다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16 네~♡♡♡
  • 작성자김포인 | 작성시간 24.06.16 저도 갑자기 수박이 먹고 싶어집니다.
    이따 사러 가야겠어요.^^
  • 작성자하늘과 호수길 | 작성시간 24.06.17 수박 5통재 묵었네예
    삼식이 별로 안 좋아 헙니더
    지는 과일 중에서 수박 젤 좋아 헙니더
    삼식이 수박 낑낑 거리고 잘 사 옵니더 가더 오다가예
    코 앞에 대형 마트 있으니까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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