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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저는 이렇게 놀고 있네요

작성자이젤|작성시간24.06.16|조회수424 목록 댓글 25

검정 비닐같이 생긴 씨앗 나눔받아
5월18 일에 흙에 묻었더니
싹이 낫어요
아마릴리스 랍니다


어리연 도 나눔받앗는데
구피라도 몇마리 넣어줄까 합니다

무엇이든 들고 앉아 그림 그리듯
새로운 생명들과 인사 합니다

어느분이 제가 이쁘다고 보내주신. 양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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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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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여름에 | 작성시간 24.06.16 작은것
    소박한것에서
    기쁨을 느끼시죠
    요즘 수경재배
    디쉬가든 테라리움이 유행이던데요
    제가 간장항아리 뚜껑에다
    구멍뚤어 달라니 사람들이
    왜 아꺼운 뚜껑에 구멍을내냐고
    울 아들 낳기전 일이니
    지금도 주퉁이 긴병 있으면
    병대가리 노즐로 갈아서
    잘라내고 핀셑으로 정성들여 만들니다
  • 답댓글 작성자이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16 간장항아리. 뚜겅은 너무 아깝지요
    밑에 큰 자갈돌 깔고 위에 흙 올리면 될거 같아서 저도 구해 놓았어요
    돌사이에 쌓인수분으로 가능하거든요..
  • 작성자운선 | 작성시간 24.06.16 잘크네 ㅎ 지성이감천이요 저리 정성을 들이는데 지들이 알아서들 커줘야지요 암요
  • 답댓글 작성자이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17
    운선님 덕분이지요
  • 작성자자연이다2 | 작성시간 24.06.17 아 좋아요. 싹이 나고 사람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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