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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자주 찾아오는 두아들 ᆢ

작성자산사나이9|작성시간24.06.17|조회수315 목록 댓글 27

나는, 이제 서서히

인생이란 것에 대해서

신중하게 생각을 많이 

해 보게 됩니다

어제는 운동을 하면서 

여러가지 면의 인생을

생각을 하게 되었다

현재 나이가 

73세인, 형님이 계신다

대전 에서의

삶을 볼때, 상류층이라고 

나는 생각을 한다ㆍ

 

하지만 

형님은, 재산 면에서 자랑을

하지 않키 때문에 

본인이, 부자라는 얘기를

결코 한적은, 없다는 것이다ㆍ

 

그러나 우리는 

상당한 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뿐이다

어제는 오전 운동을 마치고 

정심식사는, 가족들이 

모두 왔기 때문에 집에서 

가족 점심식사가 있다고

집으로 가셧다ㆍ

 

아들이 둘인데 

서울에, 두아들이 살고 있고요

주말이면, 아들 두 내외가 

가족들을 데리고

대전을 자주 방문을 한다ㆍ

 

대전에 

두아들 내외가 오면은

모든 경제적인, 것에 대해서

가족 식사를, 한 다든지 등등 ᆢ

모든 비용을, 형님부부가 

제공을 한다는 것 입니다ㆍ

 

두아들 내외는 

평범한 직장인, 일 뿐이다

우리는 얘기를 합니다

저러케, 가족들이 

들락 거리는 것은

부모쪽이, 가진 것이 많아서 

자주 들락 거린다는 것 이라고 

얘기를 하지요ㆍ

 

요즘 부모가 

가진것이 없다면 저러케

자주 아들 내외가, 애들을 데리고

저러케 자주 방문을, 할까 입니다ㆍ

 

어린이날 손자, 손녀들이 

사고 싶어하는 

원하는 목록을, 가져 왔는데

그 형님 얘기로는, 거의 1천만원이

들어 갔다는 

얘기를 하는 것 입니다ㆍ

 

우리는 그냥, 입을 쫙 벌리고는 

할말을 잃어 버렷지요

근댕ᆢ

한편으로, 생각을 해 보면 ᆢ

잘 살면서 가족에게, 아낌없이 배풀고

자식들도, 자주 찾아 오는것이

좋은것이 아닐까, 싶더라고요ㆍ

 

두 며느리들도

얘기를 한답니다

우리 아버지가. 최고라고 말 입니다

손자,손녀들도 할아버지,할머니가

최고라고, 얘기를 한다지요.

 

어제는 점심식사를 하면서 

그 형님에 대새서

가족 얘기가 화제가 되어서

그 형님 가족에 대한 분석을 했고요.

 

토론을 했다는 것 이지요ㆍ

삶은 정답은 없지만

너무 힘들게, 사는거 보다는

가진것이 있고 말 입니다

배풀면서. 사는것이

조치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보았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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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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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산사나이9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17 제 생각은요
    제산은 절대로 죽는 그날까지
    자식에게 넘겨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뒷단에 하신 말씀. ᆢ
    정말 현실적으로
    그럴 가능성이 많커든요
  • 작성자지이나 | 작성시간 24.06.17 혼자사는 남자어르신이 현금 1억을 찾아다
    침대옆에 놓고 며느리나 손주들이
    올 때마다 신사임당 몇개씩 꺼내주니까
    자식들이 교대로 와서 혼자 있을 틈이
    없다 하시던 그분이 생각 나네요.
    부모든 자식이든 친구든 있는
    사람이 쓰면 된다고 생각해요.
    물질적인든 노력봉사든
    베플며서 사는 인생이
    보람된 삶이죠.
  • 답댓글 작성자산사나이9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17 고개를
    끄떡여 봅니다
    배풀면서 사는 인생 ᆢ
    절대적으로 필요하지요
  • 작성자운선 | 작성시간 24.06.17 ㅎ 그러게 본인이 실컷 쓰고 남는 거 남 아닌 자식을 위해 쓰는데 다른 이유가 필요 없지요 없어도 부모고 있어도 부모인데 가운데 돈이 요망을 떱니다
  • 답댓글 작성자산사나이9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17 크크크 ᆢ
    돈이 요망을 떤다는
    그 말씀에
    저도 동의합니다 ᆢ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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