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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를 아전인수라 합니까?..

작성자가을이오면| 작성시간24.06.17| 조회수0| 댓글 12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마야1 작성시간24.06.17 오매나 머리. 쓰시며. 글를 올리셨을텐데
    자랑이 느러짓네요
    시대 딸라 달라저야 되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가을이오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7 ㅎㅎ
    자랑같지 않은 자랑
    많이했다하니 송구합니다

    오후 남은 시간
    모쪼록 즐거움 많이 누리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지 인 작성시간24.06.17 우산을펄칠때
    돈다발 쏱아질때. 며느리한테 환한미소좀 ~행복한글 입니다

    시아버님 성품은 아실지라도
    표현을 안하면 서운했을지 모르니 문자라도 주심??
  • 답댓글 작성자 가을이오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7 예..고맙고 잘사용하겠다는 말은 했습니다.
    마음은 안그런데 ..충청도 액션이경상도보다 오히려 건건합니다..ㅎ

    지인님..
    건강하고 행복한 오후시간 되소서.
  • 작성자 그산 작성시간24.06.17 우산선물에 지폐가 주렁주렁 매달렸다니
    놀라기도 하면서 내심 즐거우셨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린아이눈은 못속입니다
    마음씨 좋아보이는 선한 인상에 끌리기마련이라고
    저도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해 봅니다^^
  • 작성자 박민순 작성시간24.06.18 내겐 아들 하나 있지만 안적두 총각(만 39세)이라서
    수원의 한 아파트에 혼자 살면서 한 달에 두 번 정도 주말에 오는데

    저녁식사나 같이 하고는 바로 올라갑니다.
    특별한 날(설과 추석, 아내 생일, 어버이날, 내생일)에는

    용돈도 주고 고깃집으로 가서 소갈비도 사주곤하지요.
    어서 장가 가서 자기 가정을 꾸렸으면 하는 게 제 바람이지요.
  • 작성자 지이나 작성시간24.06.17 케익속에서 줄줄이 나오고.
    꽃다발속에서 나온것도 받아 봤지만
    우산속에 나란히 지폐는 처음 들어봅니다.
    저도 자식들이 와서 오랜시간이나
    자식집에 가서 오랜시간 있는건
    질색입니다.
    각자 생활속에서 잠시 만나 밥먹고 차 마시고. 이런는게 좋아요.
    아들들은 오면 두끼는 먹고 가지만
    저는 아들집은 3시간이면
    딱 좋아 입니다.ㅋ
    깨끗하고 선한 아이들 눈에는
    좋은사람을 알아보는거죠~^^
  • 작성자 울산 전씨 작성시간24.06.17 삼빡한 이벤트에 깜짝 놀라서 많이 웃으셨겠네요.. 사는게 다 비스므리 하지만 건강한 하면 만사 오케이 입니다.웃을 일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비온뒤 작성시간24.06.17 아이들이 특히 할아버지를 좋아하는 이유는 그 인품과 따뜻한 마음이
    자연스럽게 전달되기 때문일 겁니다.
    요즘 세상이 혼란스럽게 느껴지신다니 안타깝습니다. 철면피, 안하무인 같은 사람들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시겠지만 그런가운데도 선한 마음과 인품으로 이겨내실 것 같습니다.
  • 작성자 적토마 작성시간24.06.17 오호~ 며느리가 재미있네요.
    선물도 좋고...(^_^)
  •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6.17 ㅎㅎ 이벤트성 현금 선물 방식이 점점 다양해지네요.
    아.. 지폐가 주렁주렁 매달린 우산.. 받고 싶다.. 싶다..
    내 딸들아, 듣고 있나? ㅋㅋ
    그런 거 받으시면 오버하면서 리액션을 해주셔야 다음엔 더 많은 지폐가 준비됩니다요^^
    아가들이 정직합니다. 가을님 인품을 알아보는 귀여운 것들입니다. ^^
  • 작성자 운선 작성시간24.06.17 위에 글은 행복인데 아랫글에 걱정입니다 왜 무슨 일이?
    가을님 마음 아프시면 안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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