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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엉뚱한 나의생각 ᆢ

작성자산사나이9|작성시간24.06.18|조회수177 목록 댓글 12

사랑이ᆢ 

너무 넘쳐도,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제 나이가 50세인 

그녀가 있읍니다

아들이, 지금 군대에 

가 있다는 것 이지요ㆍ

 

어느 날 인가 

나에게 얘기를 하는 것 입니다

요즘ᆢ 

특히, 엄마의 자식 사랑이

넘친다는 것이, 가끔은 문제가 되지요

요기  사진은 

어제 저녁에

갑천변에, 저녁 산책을 나갔다가

신세계백화점, 밤의 전경이 멋쩌서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인데

너무 멀리, 배경을 잡았는지

별로인 것 같읍니다ㆍ

 

50세인 그녀를 

우리는, 가끔 만난다는 것 입니다

남자는, 저보다 한살 아래.

그리고, 와이프보다 한살 어린 친구 ᆢ

그러니까 남자 셋, 

50살 그녀하고

한달에, 한번정도. 

대전시내 맛집을 정해서

미팅을 가진 다는 것 이지요ㆍ

 

그녀도, 술을 좋아하고요

그리고, 저를 제외한 그 남자 두분도

술을 좋아하기, 때문에

암튼, 그 날은 3명이서 

술을 과하게 마시는 

날 이라고 보면 되지요ㆍ

 

저는ᆢ 

술을, 그리 못 하지만

사람이 그립고, 분위기가 좋아서

저 또한 크게, 불만은 없읍니다

제가 가장, 형의 입장이고요

운동을 같이 하는, 분 들이고요ㆍ

 

운동을 하는 

우리들의 전통은

나이가 든, 형이 "머니"를 

많이 쓰는, 전통이 있어서 말 입니다

동생들이, 1번 살때 ᆢ

저는, 3번 정도 

산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ㆍ

 

암튼ᆢ 

만나면, 너무 반갑다는 

얘기입지요

내가 술을, 산다고 해도

그 좋은 분위기 때문에

거의 아깝다는 

생각은, 하지 않읍니다ㆍ

 

그때 모임때 

50인 그녀가, 얘기를 하기를

군대간 아들을 너무 

사랑 한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전쟁이 나면은 

집으로 오라고, 했다는 것 입니다ㆍ

 

아니 이게 무슨

뚱딴지 같은, 말입니까 ᆢ

물론, 저 한테 음청 혼이 났지요

나라가, 위험에 쳐 했을 때

군인은 나라를 위해서 

형제,부모를 위해서

목슴을 바쳐야지 

무슨 개소리를, 하느냐고 

말 입니다ㆍ

 

그때 저는, 불현듯이 

생각을 했읍니다

저같이, 나이가 들어도

육체적으로 건강한 

60대 중반 이라도, 말 입니다ㆍ

 

전쟁이, 발발 했을때 

전쟁에, 투입이 되면은

젊은 친구들, 못지않케 

조국을 위해서

싸울수 있다는, 생각을 했읍니다ㆍ

 

지금, 죽는다 해도 

절대로 억울 하지는, 않을거 같고요

아직, 건강하니까 

열심히 조국을 위해서 

싸울수 있을거 같은, 용기가 

있다는, 얘기 입니다ㆍ

 

제가 좀 오버를 

한것은, 사실 이지만요

정말, 그러케 한다고 하면

불만없이..

열심히 조국을 위해서

싸울거 같은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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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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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산사나이9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18 맞씁니다
    절대로 전쟁은
    일어나서는 안될 것입니다
  • 작성자자연이다2 | 작성시간 24.06.18 저는 아들이 군대 갑니다.
    어쩌면 다 가지만 서글어요
  • 답댓글 작성자산사나이9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18 아무래두요 ᆢ
  • 작성자박민순 | 작성시간 24.06.18 내 조국을 위하여 몸 바쳐 싸우는 것은
    가문의 영광 아닐까요?
  • 답댓글 작성자산사나이9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18 넵 ᆢ
    그럴거 같읍니다 ᆢ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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