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삶의 이야기

청풍명월 꿀

작성자별이.|작성시간24.06.18|조회수254 목록 댓글 16

톡으로 꿀이 도착 한다는 문자가 왔어요.
지난 토요일 여행 계획이 있어서 월요일에 보내라고 했더니
베리님께서 약속을 지켰네요.

꿀 뚜껑을 열었더니
아카시아 향기가 나는 투명한 꿀이
보기만 해도 건강 해 질 것 같습니다.
꿀 받은 날
바로 꿀 값 보내 주고

까페에서 만나서
얼굴 본 적도 없는데
주소만 가지고 6만원짜리
꿀 두병 보내 주었어요.
오늘은 네병이 오겠지요.

수미 감자도 배달 시켰습니다.
친구들 몇명도 소개 해 주고...

참 좋은 까페입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베리꽃 | 작성시간 24.06.18 꿀까페도 아닌데
    참말로 왜들 꿀꿀꿀 하시는지 고개를 못 들겠어요.
    공짜로 드리는 것도 아니고..
    진짜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여행좋아하시는 별이님.
    꿀많이 드시고 더 건강하셔서 오대양 육대주를 다 누비시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별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19 베리꽃님
    꿀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운선 | 작성시간 24.06.20 돼지가 왜 꿀꿀거리냐면 먼먼 엣날 하늘 나라에서 꿀만 먹고 살았던 귀한 족속이였는데 땅에 내려 오자 마자 구정물에 코를 박는 비천한 신세로 전락 그래서 늘 하늘에서 꿀만 먹던 귀한 처지를 못잊어 꿀꿀꿀~꿀 을 다오 한다는 ㅋ~
  • 작성자호뱐청솔 | 작성시간 24.06.18 오늘 하루만해도 청풍명월꿀로 뒤집어쓰네요,
    찬사를 받는다는것은 그만큼 품질이 좋아서지요
  • 답댓글 작성자별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19 꿀 이릉도 좋으네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