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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는 흘러가는 것...

작성자비온뒤| 작성시간24.06.19| 조회수0|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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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9 Yesterday Once More / The Carpenters
    Yesterday Once More는 1973년 5월 발매된 미국의 혼성 듀오 The Carpenters의 5집 앨범 'Now & then' 수록곡
    이다. 빌보드 싱글 차트와 영국 싱글 차트 2위를 기록했다. 캐나다와 일본에서도 1위를 차지한 히트곡이다.
    The Carpenters는 남매인 Karen Carpenter'와 Richard Carpenter로 이루어진 듀오다.1969년 데뷔했다.
    대표곡으로는 Close to You, We've Only Just Begun, Yesterday Once More, Top of the World 등이 있다.
    https://youtu.be/YTaWayUE5XA
    첨부된 유튜브 동영상 동영상
  • 작성자 리디아 작성시간24.06.19 맞습니다

    저도~사랑하는 동반자를 잃음으로써~세상 살아가는 의미 조차 잃게 됬는데...
    8년후~똑 닮은 작은 손자가 기일 다음날에 태어나면서...
    죽음이 끝이 아니란 걸 깨닫게 됬답니다

    아~사람은 갔어도
    이렇게 우리는 이어져 살아가게 되는구나~!!!

    내가 계속 살아야하는 존재의 의미를 깨달았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9 나이들면서 자주 소중한 사람들이 하나 둘
    떠나가는 상황을 맞게됩니다. 참 슬프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래도 살아있는 사람들은꿋꿋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그게 먼저
    가신분들의 바램이기도 하구요...
  • 작성자 별이. 작성시간24.06.19 샤르트르의
    타인은 지옥이다라는 표현이 실감 나는 아침입니다.

    정제되지 않은 타인의 사고로 ...

    타인은 천국인 친구들도 있고요. ㅎ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9 맞습니다. 관계중에 타인과의 관계가 가장 어렵습니다.
    말씀대로 지옥일 수도 있고 천국일 수도 있습니다.
    살다보면 타인과 관계를 맺지않고 살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러나 관계란 원래 그런 것이고 변하고 흘러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그리 나쁜 것 만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 작성자 하늘과 호수길 작성시간24.06.19 그러나 인연 함부로 쉽게 맺지는 말아야 헙니더
    인연이 악연이 될수도 있으니ㅡ
    좋은 인연은 영원한 관계이겠지예
    그 관계 사늘이 맺어주지만 가꾸는 건 우리 인간이라고 하드군예
    좋은 생각으로 멋진 날 되시길예~~~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9 관계는 하늘이 맺어주지만 가꾸는 것은
    인간이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하늘과 호수길님도 부디 좋은 인연 맺어
    잘 가꿔나가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수피 작성시간24.06.19 오늘의 주제는 철학이로군요.
    제 친구 중 한 명은 코로나가 한창 극성일 때 갑자기 남편을 잃었습니다.
    옆지기와 그 누구보다도 의가 좋았었던 울친구는 남편이 떠난지 이제 2년이 더 지났지만 아직도 힘겨워 하고 있어 곁에서 지켜보기에 매우 안타깝습니다. ㅠ ^^~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9 나이들어 사랑하는 사람이 갑자기 떠나면
    그 슬픔과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겁니다.
    그래도 친구분이 마음을 잘 추스려야하는데
    수피님이 잘 달래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기만 용용 작성시간24.06.19 굳모닝(관계는 흘러가는 것) 공감동의함나다

    산천강산도 10년이면 변하는데 사람인간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70평생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고 사라지고 저세상으로 갔습니다 오늘 지금 이시간 이순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사람 관계 미련 서운 섭섭 애착 집착 하지 마세요

    왜이유 서로 상호 피차 건강할때 좋을때 웃을때 어울릴때 한때뿐입니다

    제아무리 죽고 못사는 관계도 먼저 떠나면 멀어지면 사라지면 없었지면 자연히 잊어지는검니다 껄껄껄

    어제는 지나갔고 내일은 와봐야 하고 오늘 현재 지금 나를 만나는사람이 즐겁고 행복한 분입니다

    그러니깐 밥사고 술사고 안주사고 노래방 가고 치킨호프에 3차까지 지갑을 팍팍 열어야 함니다 (6070인생 최상최고 전성기때)

    80대 되면 외출 하기도 어울리기도 지갑 열기 힘들어요 하하하

    오늘도 행복 웃음 가득 하루 필승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9 공감합니다.
    인간사람 관계에 너무 서운 섭섭 애착 집착 하지 멀라는 말씀
    한글자도 빼놓을 게 없는 진리입니다.
    어제는 지나갔고 내일은 와봐야 하고 오늘 현재 지금 만나는사람이
    즐겁고 행복한 분이라는 얘기도 가슴에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기만용용님.
  •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6.19 관계는 흘러가는 것이고 사랑은 움직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순간 내 눈 앞에 대면한 사람에게 최선을 다해야 할 것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9 맞는 말씀입니다.
    관계는 변하고 흐르는 것이다.지금 이순간 만나는 소중한 분들에게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달항아리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지 인 작성시간24.06.19 철학적으로
    관계는 우리의 존재를 정의한단글. 배우고 갑니다

    더블어 사는 삶 조직에 몸담는 사람들의
    책임의식도 매우 중요함을 느낍니다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9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직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의 책임의식이 중요하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지인운영자님 고견 감사합니다.
  • 작성자 하늘과 호수길 작성시간24.06.19 눈이 아주 많이 나빠서 이젠 댓글 쓰는 것도 자제를. 해야 겠네예
    오타 죄송헙니더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0 오타 몇개 나도 읽는데 아무지장 없습니다.
    문장이 너무 좋아서..
    눈이 침침하면 아스타잔틴, 빌베리같은 영양제 좀 드시면
    나아집니다.
  • 작성자 운선 작성시간24.06.20 잘읽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0 운선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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