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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수원 사는 작은 딸 이
옴마 생일 회식
진짜 안 할꺼냐고
문자로 왔기에
그래
안 할꺼다
비싼데 가서 반도 못 먹는다고
티박이나 할껀데
만다꼬
갈꺼고?
알스요
축하금
통장으로 보내 드릴게요
이리 왔더군요
근데
어제
큰 딸이
엄마생신때는
동생들도
집안 축하 행사에
참여시키고
사위 손녀들도
가족들이 다 모여서
단란하게 보내야지요
그래야
애들도
보고 배우잔아요
다신
엄마 힘들게
안 할테니까
마음 푸시고
회식 함께 하셔요
이리
간곡하게. 말하는데
자식 이기는 부모가
오딨겠나요?
그래
회식 하자
그랬더니
대번에
23일 오후1시
의왕시
백운호수. 근처
한정식집 으로
예약했더라고요
더
버팅겨 봤자
오디다
쓰겄습니껴?
그래도
딸이 최고지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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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20 네
큰딸도 75년 생 이라
적은 나이가 아닙니다
지 나름대로는
엄마에 대한
기대치가 있다보니
노파심에서 인지
과잉 참견할 때가
있더라고요 -
작성자박민순 작성시간 24.06.19 거럼요. 자식이(딸이)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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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20 오산서
통장님이신
박 시인님
글쵸
딸이 효녀 라예 -
작성자자연이다2 작성시간 24.06.20 아따 효녀 입니다. 그래서 자식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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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20 글습니다
역시
딸이. 뱅기. 마니
태워 주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