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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다는!

작성자리야|작성시간24.06.19|조회수356 목록 댓글 23

며칠전
수원 사는 작은 딸 이
옴마 생일 회식
진짜 안 할꺼냐고

문자로 왔기에

그래
안 할꺼다
비싼데 가서 반도 못 먹는다고
티박이나 할껀데
만다꼬
갈꺼고?


알스요
축하금
통장으로 보내 드릴게요

이리 왔더군요

근데
어제
큰 딸이

엄마생신때는

동생들도
집안 축하 행사에
참여시키고
사위 손녀들도

가족들이 다 모여서
단란하게 보내야지요
그래야
애들도
보고 배우잔아요

다신
엄마 힘들게
안 할테니까
마음 푸시고
회식 함께 하셔요

이리
간곡하게. 말하는데
자식 이기는 부모가
오딨겠나요?

그래
회식 하자

그랬더니
대번에

23일 오후1시
의왕시
백운호수. 근처
한정식집 으로
예약했더라고요

버팅겨 봤자

오디다

쓰겄습니껴?

그래도

딸이 최고지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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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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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0
    큰딸도 75년 생 이라
    적은 나이가 아닙니다
    지 나름대로는
    엄마에 대한
    기대치가 있다보니
    노파심에서 인지
    과잉 참견할 때가
    있더라고요
  • 작성자박민순 | 작성시간 24.06.19 거럼요. 자식이(딸이) 최곱니다.
  • 답댓글 작성자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0 오산서
    통장님이신
    박 시인님
    글쵸
    딸이 효녀 라예
  • 작성자자연이다2 | 작성시간 24.06.20 아따 효녀 입니다. 그래서 자식이 좋아요
  • 답댓글 작성자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0 글습니다
    역시
    딸이. 뱅기. 마니
    태워 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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