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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리스트

• 작성자 산애 작성시간24.06.20 저는 술을 마시지 않아서
  술에 대하여 아는게 전혀 없습니다.
  글을 아주 구체적이고 읽기 쉽게 적어 주셔서
  잘 읽고 "그렇구나" 합니다. 좋은 기회에 좋은분들과 개봉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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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자연이다2 작성시간24.06.20 네 잘 알겠어요.
  그런데 저는 술 끊어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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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봉 봉 작성시간24.06.20
  30여년전 쫄병때 일본출장가서
  가라오케 술집에서 산토리 위스키 처음 봤어요
  
  일본사람들은 맥주 마시는데
  위스키는 한국사람들이 좋아한다고
  
  우낀게
  발렌타인 1병 가져가면
  산토리 3병으로 교환해 마실수 있었어요
  그래서 출장 갈때마다
  발렌타인 1병씩 사갔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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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제라 작성시간24.06.20 하이볼 열풍이 불면서
  산토리판매도 급증했을 겁니다.
  저희집에도 산토리가 2병 있네요.
  부담없는 가격에 맛도 좋아서
  종종 하이볼을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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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운선 작성시간24.06.20 이젠 술 맛을 잃었는지 흥미도 사라집니다 그렇지만 이렇듯 전문가처럼 칭찬받는 술이라면 한 모금 딱 맛만 보고 싶긴 합니다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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