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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박사 핫-프라이데이 커피타임 ㅋㅋㅋ

작성자도깨비불| 작성시간24.06.21| 조회수0|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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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시호 작성시간24.06.21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잘 몰라서 허우적대다 가는 게 인생 아닌가 하네요. ㅋ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도깨비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시호님 영어방에서 뵌 분 맞으시네요. ㅋ
    반가워요.
    영어도 부드럽게 어휘가 좋으시던데
    해외파 이신가요?
    재밌어해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모르면서 살다가는 게 인생이라니 위안되었습니다. ㅋ
  • 작성자 도마소리 작성시간24.06.21 절대로 허접하지 않았습니다.
    잘읽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도깨비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도마소리님 위로의 말씀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ㅋ
  • 작성자 함박산2 작성시간24.06.21 자의식 과잉이랄까
    난해합니다
    천재 과학자 이시며 지존이신 이씨 왕가의 적자이신 도불 공작님~^
    무지랭이들도 쉽게 알아먹을수 있는 가르침 주시면 안될까요
    지하철 노선 헤깔리거든 물어물어 가시구요~^
  • 답댓글 작성자 도깨비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선과악을 모르겠으니 모른채로 그냥 사는게 좋구나라고 쓸려고 했는데요. ㅋㅋ
    제가 국어논고에 어휘력이 딸려서 알아먹지 못하게 쓰여졌습니다. ㅜㅜ
    그래서 저는 바보같아요.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함박산2 작성시간24.06.21 도깨비불 신은 있는가 없는가,
    시간의 시작과 끝은 있는가 없는가,
    인간에게 영혼이 있는가 없는가,
    우주는 유한한가 무한한가, 따위의 질문들에 제대로 답을 얻은 인간은 아직 없다 하는군요
    그저...
    김해사는 함박산은 탁주 빚고 장안에 사시는 도불 공작님은 과학 하시면 될일입니다
    틈나는데로 에로틱한 사랑도 하시구요
  • 작성자 리진 작성시간24.06.21 읽은 독자 아니 저도 도불님의 속내를 모를 수 밖에 없지만,
    인생은 결국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어떤 철학자가 '너 자신을 알라' 라고 했을지도...

    우리나라 지하철은 한글 모르는 외국인들도 잘 찾아서 탈 정도로 안내가 친절합니다.
    입이 서울이라고 모르면 지나가는 아무에게 물어보심 됩니다.
    지하철 에어콘 빵빵해서 요즘 같은 뜨거운 지상보다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도깨비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아.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 이럴 때 딱 어울리네요.
    경험삼아 지하철 한 번 타 봤지요. ㅋ
    지하철을 갈아타려고 하면 어딘가로 한참동안
    오르락 내리락 부지런히 걸어야 했는데
    제가 운전은 잘 하지만
    사회인이 된 후 그렇게까지나 길게 걸어본적이 없어요.
    다리에 쥐가나서 쓰러져 어떤 아저씨분이 주물러 주시고 쥐가 풀렸습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택시탔답니다. ㅜㅜ
    입이 서울이라는 말 정말 우습네요. ㅋㅋ
  • 답댓글 작성자 리진 작성시간24.06.21 도깨비불 아니 그 정도 걸었다고 다리에 쥐가 나요? 완전 허약 체질이셔요. 그럼 안 되요. 조깅, 운동 하셔야 해요. (죄송, 잔소리라서) '입이 서울'이란 말은 우리 엄니가 잘 하시는 말입니다. 모르면 무조건 물어보라는 뜻. ㅎ
  • 답댓글 작성자 도깨비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리진 걸어 볼 시간이 없고
    걸어갈 곳도 없는데다가
    이동하게 되면 늘 차를 타고 가는 곳 뿐이네요.
    허약한건가요? ㅋㅋ
    솔직히 움직이는 차원에서는 요기조기 잘 걷는데
    이동하는 차원에서 멀리 오래 걷는 방법을 잊어버렸습니다. ㅜㅜ
  • 작성자 이베리아 작성시간24.06.21 천재 작가 이상의 글처럼 쪼매
    난해하지만, 박사님의 논문처럼
    좀 신경써서 읽었습니다.

    낮잠이 찾아오는 시간.
    뭐 그리 할 일이 많다고
    새벽 5시에 일어난 손주녀석이
    낮잠을 자고 있으니 저도 좀 자려고요.
    도깨비불 님, 글 잘 읽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도깨비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제가 정말로 열심히 배운 한글이 다 괜찮아 보이지만
    섬세하게 글을 창작하는데는 잘 안되고 어렵습니다. ㅜㅜ
    손주님과 같이 생활패턴을 맞추시고 힘들어도 재미있는 부분도 있지요?
    잘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 작성자 둥근해 작성시간24.06.21 도깨비불님 반가워예^^
    박사 아무나 하나여
    세상 모든것 다 박사되시면 뇌부하 일어날지도 모르잖아여
    도깨비불님은 감성소년에다 마음도 여리신것같은데 뭘 선악을 고민하시나이까

    저도
    서울 가끔 올라가는데
    지하철 노선 넘 복잡해서 지도앱 켜도 더러 역방향으로 타고 갈때도 있었네요
    부산촌소녀 ㅎ서울 살라하면 못살것같어요
    자꾸 타다 보면 알게 되겠지예
    오후시간도 환한 미소로 보내세용 ~~
  • 답댓글 작성자 도깨비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저도 둥근해님이 반가워예. ㅋㅋ
    부산 소녀 ㅋㅋ
    서울 지하철은 저에겐 아직 무리합니다. ㅜㅜ
    다리에 쥐나서 그렇게 길게 못 걸어요. ㅋ
    언제쯤 서울에 오실거면 연락을 주세요.
    지하철에서 둥글게 반짝이는 해님을 따라서 타 보고 싶습니다. ㅋ
  • 작성자 김포인 작성시간24.06.21 또 다른 세상을 만나시는군요.
    축하할 일입니다.

    그 시작은 지하철 타는 요령부터..
    맞습니다.

    무조건 승용차를 타고 이동했던 시간은..
    이제 떠나 보내시고..
    크고 긴 차 타는 경험해 보시길 요.

    무조건..응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도깨비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축하까지 말씀 하시다니 고마워 눈물이 날려고 하는데요. ㅋ
    지하철 타려면 요령보다는 먼저 걷는 운동을 해봐야합니다. ㅜㅜ
    김포인님 응원 감사합니다. ㅋㅋ
  • 작성자 칼라풀 작성시간24.06.21 점심시간 막 끝났습니다..

    점심은 한자로
    點心입니다.
    마음에 점찍는게 점심입니다.

    시간은 선인데
    선은 점이 모인 것이죠.
    지금 순간을 정지하면 점이 됩니다.

    마음을 멈추고 모든 것을 비우는게
    점심의 의미겠죠.
    비우면 채워지는게 순리입니다.

    점심 맛나게 드시고
    오후는 행복으로 가득 채우시길요.....^^

    바보박사님
    선과 점의 경계선에서 ~~~


    지금 난 식곤증~~~
    너무 졸려비... ㅡ,.ㅡ
    블랙커피 마셔야징..
  • 답댓글 작성자 도깨비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1 제가 한자를 배워본 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아. 마음에 점 찍는게 점심이란 얘기는 태어나서 처음 들어 봅니다. ㅋㅋ 역시 아우님은 점과 선으로
    물리학 전공자를 꽁꽁 묶는 용기가 귀여워서 오라버니가 쓰러져 자고 싶네요. ㅋㅋ
    행복 가득한 오후를 아우님 덕분에 잘 보냈지요. ㅋ
    캔디를 물고 있으면 덜 졸려요.
  • 답댓글 작성자 칼라풀 작성시간24.06.21 도깨비불 요즘 주말이면 벽등반 열등하느라..
    지가여 한 자일 합니다여
    자일(꽁꽁) ㅋㅋ 하면 칼라풀 이지 말입니다~~~

    일하다보니 잠이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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