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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요 ᆢ
제가 쓰는, 카드내역은
저만, 알고 있답니다
우야둥둥 ᆢ
집사람이 보는 것은
절대로 사절 입니다ㆍ
집사람이 카드 쓰는
내역에 대해서도
저는 절대로 모릅니다
그것은, 서로의 고유의 영역이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ㆍ
그래서 ᆢ
저는 카드를 쓸때
좀더 자유롭다고
해야 하나요
저는, 이런 자유로움을 추구합니다
글타고, 내가 그러케 헛튼곳에
쓰지는 않읍니다.
그래서 ᆢ
저에게 자유로움이
있기는 합니다
내가 얼마를 쓰든지
내가 갚을수 있는 영역 이라면
크게 신경을 안 쓴다는 것이지요ㆍ
저는 자유로움을
추구합니다
누구든지 저를
구속 하는것은 싫커든요
이것이
저의 삶입니다ㆍ
쬐끔은 ᆢ
이기적으로 보이시나요 ᆢㅎ
하지만, 제가 생각하고
추구 하는것이, 이런걸요
여러분은 ᆢ
여떠케, 생각을 하십니까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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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고들빼기 작성시간 24.06.21 우리는 통장이 하나이다 보니
거울을 보듯 훤히 보입니다 ^^ -
답댓글 작성자산사나이3 작성시간 24.06.22 ㅎㅎㅎ..
글쿠나요
고들빼기님이야
너무 너무 성실하시다 보니..
우이 되었던
부부간의 신뢰가
바탕이 되어 있잖아요..ㅎ -
작성자이베리아 작성시간 24.06.22 오래전에 딴주머니 찬 돈으로
남편 색소폰 사주었습니다.
천만원이 넘었던 것 같아요.
저한테는 큰돈이었지요.
지금 생각하니 너무 잘한 일이라
여겨지네요.
일손 놓고부터 색소폰 동호회
이끌어 가면서 자기 용돈
벌어서 쓰거든요.ㅎ
평생 일만 하다 지금 인생의 황금기를
살고 있는 남편은 늘 저한테 고맙다고 합니다.
저 참 잘했지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산사나이3 작성시간 24.06.22 아~~!!
글쿠나요
잘 하셧읍니다
색소폰도 사 주시고요
아마도요
지금의 나이가 제2의 전성시대 일수도
있을거 같읍니다 -
작성자자연이다2 작성시간 24.06.22 네~~저는 현금 좋아 합니다. 비록 돈이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