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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5060은 열정이다(6월23일 )출석부

작성자이젤|작성시간24.06.22|조회수395 목록 댓글 54


가입 시기에 따라
어떻게 적응할지는 각자의 몫이지만
누구나 한때는
한시간에도 몇번씩 들여다 보고
어쩜 내마음과 똑같아서 수십년 만나온
친구같은 정듦도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햇죠

그게 50대 같았어요
60이 넘어가니 이젠 평화가 우선이 되네요

기다림과 설레임
안봐도 보는것 같은
힐링 통함

10년이 넘도록 많은 사람들
만나고 헤어지고 했지만
그래도 가장 마음을 묻어둔 곳이 되엇으니
이젠 누굴 바도
정과 필 입니다
.일요일 멋진 하루 되세요

저는 일하다
압가슴에 삽을 눌렀더니
제가 졋어요
늑골뼈 4번이 부러져서 틀어져 잇다네요

그래서 운동 쉬고
시골 와서 바위솔 작품 만들엇어요

위에 것은 거미줄 바위솔
아래건은 이름 잘 몰라요
여름관리만 잘하면 겨울에 급성장 자구만들어
내년 봄에는 멋진 꽃봅니다

저먼저 자려구요
아름다운 23일 일요일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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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이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3
    고맙습니다
    덕분에 쉬고있어요
  • 작성자현 정 | 작성시간 24.06.23 빠른 쾌유를 빕니다.
    무리 하지 마시구요~~
  • 답댓글 작성자이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3
    리진님
    오늘도 멋진 하루 되셨지요?
  • 작성자뭇별 | 작성시간 24.06.23
    빠른 쾌유를 빕니다

    삶의 열정 이제 조금씩
    내려 놓으세요~ 이젤님
  • 답댓글 작성자이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3 많이 내려 놓았지요
    그림도 내러놓고..

    저녁에 제가 심은 꽃들 한바퀴 돌아보니
    진짜 엄청나게 심기는 했네요
    저희집은 온통 꽃밭이어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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