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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어찌 잊으랴...

작성자비온뒤|작성시간24.06.25|조회수221 목록 댓글 22

6월 25일은 대한민국의 역사에 깊은 상처로 남아있는 날이다. 74년 전, 이날 동족상잔의 전쟁이 발발했다.

북한괴뢰군의 침공으로 인해 수많은 죄 없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가족과 고향을 잃었다.

 

전쟁의 상흔은 세월이 흘러도 쉽게 아물지 않는다. 우리는 그날의 참상을 기억하며, 다시는 그런 비극이 되

풀이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야 한다.

 

나라를 목숨으로 지킨 호국영령들의 희생이 있어 오늘날 우리가 평화와 번영을 누리고 있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그분들은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기리며 그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전쟁은 모든 것을 파괴했다. 인명, 재산, 그리고 사람들의 꿈까지 앗아갔다. 우리는 이러한 비극이 다시는 되풀

이되지 않게  강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힘써야 한다.

 

전쟁을 일으킨 민족의 패륜아 김일성과 그 일당들이 세운 왕조는 아직도 사라지지 않고 여전히 2,500만 북한

주민들 위에 군림하고있다.

 

이들은 백성들의 굶주림과 고통을 외면한 채 자유와 인권을 탄압하며 자신들만 호의호식하고 있다. 74주년

6.25를 맞아 그들이 하루 속히 죄값을 치르는 날이 오기를 고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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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운선 | 작성시간 24.06.25 잊을 수가 없는 오늘
    6 25 전쟁이 발발했던 날이지요
  • 답댓글 작성자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5 그렇습니다.
    74주년 맞는 625입니다.
    벌써 반세기를 넘겻습니다.
    감사합니다. 운선님.
  • 작성자달항아리 | 작성시간 24.06.25 이젠 만일 또 전쟁이 터지면 피란도 못 가고
    다들 앉은 자리에서 죽게 됩니다.
    죄없는 우크라이나와 가자 지구 백성들이 죽어나가는 소식을 들으며 몸서리를 칩니다.
    힘으로도 평화를 지키고, 균형잡힌 외교전략으로도 평화를 지켜야 하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5 전쟁이 또 터지면 않됩니다.
    강한 국방력을 갖추는 한편 균형잡힌 외교로
    평화를 지킨다는 말씀이 옳습니다.
    감사합니다. 달항아리님.
  • 작성자제이정1 | 작성시간 24.06.26 실향민
    2세대 이제는 모두
    떠나고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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