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삶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인사 드립니다

작성자빨간댕기|작성시간24.06.25|조회수448 목록 댓글 64

안녕하세요.
저는 신입인 빨간댕기라고 합니다. 
애써서 이쁜짓 골라서 할테니 이쁘게 뵈주세요.
저는 얼마간 다른 카페에서 활동을 했었는데  
눈총을 많이 받았답니다.
특히 女회원들이 저를 많이 싫어 했어요. 
가끔 제 사진을 올리면 밉상은 아니라고 했고 글도 그런대로 봐줄만하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상대적으로  젊은 女회원들이 노골적으로 적대감을 표시 했답니다.
왜 심할정도로 미움을 받았는지는 확실하지 않아요.
제 스펙을 간단하게 소개한적이 있었는데
그것을 자랑으로 생각하고 미워했나봐요, 
봉주루라는 제 닉도 그래서 몹시 미움을 받았답니다.
어떤분은 저에게 꼴값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이번엔 닉을 거부감 없는 빨간댕기로 했고 이곳에서 조신하게 지낼테니 이쁘게 봐주세요.
그리구요 제가 신입인데 제게 쪽지를 벌써 7분이 보냈어요. 
이곳이 남녀 애인 구하는 곳도 아니고 문란한 사이트도 아닐텐데 왜 이렇게 쪽지를 마구 보내는지 모르겠어요.

핑크캔디 (카페초대)
한빛사랑 (고양시 남자 - 친구합시다)
가을이네 (안녕세요 반갑습니다)
토마호크 (66년생 남성 - 사귑시다)
날개짓 (58세 남자 - 애인 합시다)
여행 떠나자 (카페 초대)

지리산 삿갓(64년생 남자 키 180)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빨간댕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7 더희망 
    ㅎ 펑퍼짐해서 짜리몽탕하고 이쁘지 않는 아줌마 맞아요.
    그리고
    님께서 이 카페에 남긴 관심의 흔적이라고는
    오로지 신입 여회원들을 향한 환영인사 댓글뿐이라는 뜻입니다.
    계속 새식구 영접 잘 해주셔요---^^
  • 답댓글 작성자더희망 | 작성시간 24.06.27 빨간댕기 여성만
    아니고요
    여성이라고 모두 댓글 단건 아닌데
    님과 다투고픈 마음없네요
    쪽지보낸 남자들 글을 복사해서 공개하신 그 용기가 하도 대단하셔서 한마디 한거 뿐
  • 답댓글 작성자미지수 | 작성시간 24.06.27 빨간댕기 님
    그 쪽지철새들 공개창에 알린거
    정말 잘했어요 징글징글,,
    그리고
    빨간댕기님을 미워했다는 그 회원들
    본래 괜춘남녀를 밟고 일어서야
    자기가 더 크게 돋보일거라는
    열등의식에 쩐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ㅡ격하게 반깁니다 빨간댕기님ㅡ
  • 답댓글 작성자빨간댕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7 미지수 반겨주셔서 고마워요.
    바로 위에도 징글징글한 영감이 있어요.
  • 답댓글 작성자미지수 | 작성시간 24.06.27 빨간댕기 
    하하하...
    네네.. 눈 한개만 뜨고 봐도 훤히 다 보여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