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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사진을 찍으면서

작성자자연이다2|작성시간24.06.26|조회수119 목록 댓글 6

 

 

몇 전에 장모님 80순 잔치를 하고

가족사진을 찍었다. 가족이 14녀가 모임이다.

가족 끼리 사진을 찍고,

우리 가족 달 량 3명이고 앞에 장모님이 계신다.

시진을 찍으면서 셋이 감동을 했다.

얼굴이 주름이 없으면서 활짝 웃는다.

 

가족사진을 찍으면서 느낌 게 많다.

일단 14녀 중에 다 평범하게 자란다.

집이 다 있고, 가족이 웃으면서 살고 있다.

이혼 사람 없고, 행복하게 산다.

 

저도 60살이 되면,

처가 가족이 모여 돈을 마련 해 준다.

거금 100만원을 준다. 그 돈을 함부로 하면 안 된다.

 

00에 적금 100만원 들고

기쁘게 한다.

언제 찾을까?

나중에 긴급하게 필요할 대 쓴다.

 

장모님 80이 지나고 90이 된다.

멀리 천국에 가까워진다.

그 때 칠순 잔치를 쓰고

남는 것 90잔치에 쓴다.

 

아마 인생은 그렇게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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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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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자연이다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6 네 감사해요
  • 작성자지 인 | 작성시간 24.06.26 가족들의 찐사랑
    보여주신글 잘 읽고갑니다
  • 작성자칼라풀 | 작성시간 24.06.26 자연이다2님의 글속엔
    심오함이 느껴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자연이다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6 네 감사해요
  • 작성자운선 | 작성시간 24.06.26 가족이 최고여 뭐니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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