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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달항아리님 보세요)

작성자함박산2| 작성시간24.06.26| 조회수0|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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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운선 작성시간24.06.26 난 함박산님 두 아들 잘생긴 얼굴보니 아빠 한테 효도 다 한거 같더만 거기다 공부까지 뛰어난다면? 아 물론 더 좋겠지만 타고난 외모에다 다른 장점 몇가지로도 잘 살 거 같은데요 머리 쪽으로도 아빠 글 솜씨 봐선 절대 맹탕은 아닐 거다에 한 표! 겁니다

    어쩌니 저쩌니 해도 글 속에 양념처럼 묻어 있는 알싸한 부성애 흔적은 저희들 예리한 눈길에 이미 포착되었다는 ㅠ~
  • 답댓글 작성자 함박산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6 부성애라...
    자각하지 못하지만 딴사람들 보기엔 그리 보이나 봅니다
    자랑거리도 아니고 나쁠것도 없지요
    달항아리님 예쁜따님들 자랑 하시길레 저도 아들자랑 좀 해봤습니다
    자랑? 인강? 암튼 그렇습니다
    작가님도 아들자랑 딸자랑 해주세요 푸근한 맘으로 읽고 느끼겠습니다
    건강 하시구요~^
  •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6.27 ㅎㅎ 아드님이 당구 치느라 바쁜 시간을 쪼개어 수능 공부ㅋㅋ
    아, 우리 집 큰딸 같네요.
    똑 같아요, 똑 같아.
    수능 보기 전날까지 만화책 삼매경에 빠져 있던 애예요.
    그애 중 2때까지 공부 좀 하라고 싸우다가
    싸워봤자 안 달라질 애, 모녀 사이 악화나 막자고 그 뒤론 걍 뒀잖아요.
    함박산님이 학원 선생님께 쓰신 편지, 진정성이 줄마다 가득, 행간에서도 배어나오고요,
    두 아드님 키우시느라 애 많이 쓰셨어요.
    아무리 스스로를 낮추셔도 좋은 아버지이심에 틀림 없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함박산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7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딸부자 달항아리님
    지금도 행복해 보입니다만
    앞으로는 더 행복에 겨워 감당못할 지경에 이르지 싶습니다
    배 아프구로~^
  • 작성자 고요맑음 작성시간24.06.27 달항아리님도 아닌데 그만 봐버렸네요
    글속에 사투리가 정겹습니다.
    같은 부산이라 그런지요.
    암튼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함박산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7 부산 사시는군요
    반갑습니다
    온라인으로라도 자주 보입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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