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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달항아리님 보세요)

작성자함박산2| 작성시간24.06.26| 조회수0| 댓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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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함박산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6 부성애라...
    자각하지 못하지만 딴사람들 보기엔 그리 보이나 봅니다
    자랑거리도 아니고 나쁠것도 없지요
    달항아리님 예쁜따님들 자랑 하시길레 저도 아들자랑 좀 해봤습니다
    자랑? 인강? 암튼 그렇습니다
    작가님도 아들자랑 딸자랑 해주세요 푸근한 맘으로 읽고 느끼겠습니다
    건강 하시구요~^
  •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6.27 ㅎㅎ 아드님이 당구 치느라 바쁜 시간을 쪼개어 수능 공부ㅋㅋ
    아, 우리 집 큰딸 같네요.
    똑 같아요, 똑 같아.
    수능 보기 전날까지 만화책 삼매경에 빠져 있던 애예요.
    그애 중 2때까지 공부 좀 하라고 싸우다가
    싸워봤자 안 달라질 애, 모녀 사이 악화나 막자고 그 뒤론 걍 뒀잖아요.
    함박산님이 학원 선생님께 쓰신 편지, 진정성이 줄마다 가득, 행간에서도 배어나오고요,
    두 아드님 키우시느라 애 많이 쓰셨어요.
    아무리 스스로를 낮추셔도 좋은 아버지이심에 틀림 없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함박산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7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딸부자 달항아리님
    지금도 행복해 보입니다만
    앞으로는 더 행복에 겨워 감당못할 지경에 이르지 싶습니다
    배 아프구로~^
  • 작성자 고요맑음 작성시간24.06.27 달항아리님도 아닌데 그만 봐버렸네요
    글속에 사투리가 정겹습니다.
    같은 부산이라 그런지요.
    암튼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함박산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7 부산 사시는군요
    반갑습니다
    온라인으로라도 자주 보입시더~^
  • 작성자 하경 작성시간24.07.06 이 새벽
    경수필을 읽듯
    예전 아들 키울때. 생각나 빙긋 미소지며 잘 읽었습니다
    너무 글 잘 쓰시는거 같아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함박산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1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하경님 존경해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커쇼 작성시간24.07.11 아들 하나. 애미의 부덕 함으로
    맘 고생만 시켰습니다.
    원 없이 해 줬다 생각했는데 지나고 나니
    내 욕심 이었고,....
    건강하고 별다른 속 섞이지 않는 걸로 위안 삼고 있습니다.
    혼자 키우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함박산2님과 장발장. 올리버에게 박수 드립니다.
    근데 어디 있는 함박산 인지요?
    그리고 2는 왜?
    1이 있나보죠?
  • 답댓글 작성자 함박산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1 한때 다음카페의 기관사정査定 이 있었던지
    유난스리 까탈스러운 시기가 있었고 나 또한 개인 사정이 있어 뭔가 어긋났나 봅니다
    내 아뒤를 찿기 힘들었기에 함박산2로 재등장 했습니다
    산이 많은 우리나라 라서 웬간한 동네는 앞동산 뒷동산 옆동산이 있기 마련이지요
    전국에 함박산으로 명명된 곳이 오백을 넘는다는군요
    울동네 앞동산이 그렇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커쇼 작성시간24.07.11 아하. 그렇군요.
    장바구니 던져두고.
    함산님의 글을 보면 제가 최근 즐겨듣는 근대 단편소설의 풍자와 닮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뛰어나시다는 거지요.
    링크 하나 보내드리겠습니다.
    본인 풍자와 해학이 그 시대 유명 소설가들과 얼마나 닮았는지 한번 보세요. 감히.평하는 것 같아 조심스럽긴 합니다.
    https://youtu.be/z45VVuBCJSk?si=fxaD1p0WEarLKbTr
    첨부된 유튜브 동영상 동영상
  • 답댓글 작성자 함박산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1 보나 안보나 제가 좋아하는 작갑니다
    술쿠세가 있었고 폭력적 이었지요 폐렴으로 요절한걸로 알고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커쇼 작성시간24.07.11 함박산2 그렇군요.저는 이제 삶방에 글 못 올리겠습니다.
    함산님의 날카롭고도 풍자스러운 글은 기대 해보겠습니다.
    쉬세요~~*
  • 답댓글 작성자 함박산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1 커쇼 헐~왜요?
    내가 뭐 잘몬해써예?
  • 답댓글 작성자 함박산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1 커쇼 제가 좀 교만하고 싸가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못되먹었단 소린 안듣고 살았습니다
    싸이버에서라도 친구로 지냅시다~^
  • 답댓글 작성자 커쇼 작성시간24.07.11 함박산2 아. 잘못 하셨지요.글을 너무 잘 쓰셔서. ㅎ
    함산님을 비롯해 글 잘 쓰시는 분들이 너무많아 제 글이 유치하기 짝이 없네요.
    다 지울까 생각하다 그냥두기로 하고. 앞으로는 읽기만 해야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커쇼 작성시간24.07.11 함박산2 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다고. 워낙 일이 없어 조용하다보니 예전에 가입해둔 이 카페에서 활동 좀 해보려 되도않은 노래도 부르로 다니고ㅡ
    참 자신이 어이가 없네요.자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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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함박산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1 커쇼 예~일등 아니면 안하시는군요...
    하지만 글 잘쓴다는 판단은 누가 하나요?
    솔직히 삶방에 글 잘쓰는 사람 있기나 한가요
    나를 포함해서 모두 아마추어 생활수기 아닙니까
    커쇼님 글 개성 있습니다
    파릇파릇한 생동감이 있지요
    물론 커쇼님 마음이지요
    하지만 그리 말씀하시니 아쉽네요
    삶의 도토리로서~
  • 답댓글 작성자 커쇼 작성시간24.07.11 함박산2 에구 원래 쫌 변덕이 죽 끓듯 합니다.
    속 깊지 못 하지요.
    싸이버에선 뵈어야지요.
    기회되면 가을에 금정산 함 어불리지요.
    함산님의 좋은 글은 기대 하겠습니다.
    이 짧은 머리가 또 금방 까먹고 헤헤거리며 글 올릴지 모릅니다.
    들려주고싶은 에피소드는 많거든요.
    여하튼 당분간은 아니구요.
  • 답댓글 작성자 함박산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1 커쇼 열창하신 노래 잘 들었습니다
    한때 번안가로 유행 했었지요
    응원가라 해야되나?
    중들이 모여사는 호젖한 절간에서~개고기 올려놓고 염불을 올리겠지~
    염불이 끝나면 개고기 뜯겠지~뚜드리는 목탁 빛나는 골통 오~까까중~
    웃자고요~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커쇼 작성시간24.07.11 함박산2 네 웃어요.
    가을에 이 카페 경남.부산쪽 계신 분들 모아서 금정산 산행 리딩 한번 해보세요. 꼭 참석 해보겠습니다.
    빚으시는 막걸리 선도 보이시고~~감사 저녁드시고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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