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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른 여름이었을꺼야.

작성자김포인| 작성시간24.06.27| 조회수0| 댓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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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강마을 작성시간24.06.27 울동네 가차운 팔당을
    첨 와보다니요ㅎ
    나는 화욜마다 오후시간
    맴버들하고 쏘다닙니다
    맛집도 뷰 좋은 카페도
    쫘악~꿰고있어요
    뭔 자랑이라고ㅎㅎ
    저 다리가 양근대교
    건너면 광주가는길이죠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8 아~팔당 근처에 사시는 군요.
    좋은 동네에 사셔서 그런가? 건강해 보이십니다.

    말씀처럼 평일이라 조용한 분위기에 카페..식당..
    그리고 볼거리도 많아 좋았습니다.

    조만간 저 다리를 건너게 되겠습니다.
  • 작성자 박민순 작성시간24.06.28 우리 부모님 산소는 고향마을(충남 천안시 수신면 백자리 한신마을) 선산에 계셔서
    마음만 먹으면 내 사는 오산에서 자가용으로 1시간 남짓 걸립니다.

    1년에 어버이날, 벌초(추석 15일 전), 시제(음력 10월 첫째주 일요일) 때
    3번은 기본으로 성묘차 들르고요.

    고향 방문할 기회가 있으면 꼭 들려서 인사(절 2번)하고 예(술잔을)를 올립니다.
    술은 신과 인간을 연결시켜 주는 음식이라네요.
  •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8 그렇군요.
    벌초도 일년 중 큰 행사죠.

    저희는 절은 안하고 예배를 드립니다 만..
    예전에 형제 간에 의견 다툼이 있긴 했습니다.

    나이 드신 큰 형님이 불현듯 소집하는 경우가 있어..
    전 5번 정도는 가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몽연1 작성시간24.06.28 좀 일찍 잠들었다고
    한밤중에 깨어 읽었습니다.
    저마다의 다른 하루.
    하루하루가 쌓여 이루어지는 우리들의 인생길.
    지금의 마음은 먹먹함이네요.
    와중에도 잃지않는 감수성 있으시니
    되었다 생각됩니다.
    그러면 되는거죠~
    김포미남님 is 뭔들.
    누가 너보고 뛰라 그랬어?...뜬금없이
    누가 한 말인지 모르겠는데
    마음이 서두를 때마다 스스로 다독이며
    이제 천천히 가도 되잖아? 자위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날...만들어요~
  •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8 착하신 몽연님.
    세상에 좋은 곳,맛 난 것에 욕심을 내기 시작해 봅니다.
    안 하던 짓을 할 때의 두근거림 정도로 ..
    생각해 주세요.

    차차 좋아지겠죠.
    익숙해 지길 바래봅니다.
    천천히는 명심할께요.^^
  • 작성자 몸부림 작성시간24.06.28 아프냐? 나도 아푸다

    이런 말도 있잖아요
    다들 어디가 아파도 아픕니다

    죽으면 게임끝입니다

    몸이 보내는 신호를 듣고 몸에 맞춰서
    소신껏 살면 안될까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8 몸부림은 어디가 아플까요? ㅎ

    다들 허우대 멀쩡해 보여도..
    속은 안 보이니 모를 일이죠.

    저도 나이 들어 그런지~
    철이 안 들어 그런지~
    정상이 아닙니다.

    예쁜 여인 앞에서 코피라도 터지는 날엔 게임 끝이죠.
  • 작성자 이나시엔 작성시간24.06.28
    아마도
    그 병은ᆢ

    일 중독증
    인듯요^^

    내려놓는 연습이
    필요 할듯요~~~

    오늘도
    해피데이!

    즐거움
    가아득한 ..

    하루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김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8 병원에서 진단한 것이 일 중독(워크홀릭) 으로 나왔어요.
    20년 전..
    무슨 이런 병도 있나 싶었죠.

    많다고 하더군요.
    나와 같은 증세의 사람이 많다니..
    한편으론 다행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은 많이 좋아진 상태고..
    아마 여기 회원 분들 중에도 비슷한 경험을 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친구님..잘 지내시나요?
    항상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다시 만나게 되겠죠?
  • 답댓글 작성자 이나시엔 작성시간24.06.28 김포인 
    녜ᆢ
    잘 지내고 있습니다

    조만간
    한번
    만나 지겠지요^^

    아마도

    우리세대가
    거의
    그렇게
    산듯 합니다^^

    하여

    어딜가도
    열심 살아낸 만큼

    노는것도
    잘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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