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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베리아 작성시간24.06.28 부디 기우이기를 바라고
싶습니다.
저도 2월 말에 건강검진 받고
조직 검사 결과 기다리고 있으니
별별 생각이 다 들더라고요.
다행히 기우였더라고요.
유한한 인생살이, 건강하게
살다가면 좋을 텐데요. -
작성자 윤슬하여 작성시간24.06.28
ㅠㅠ
4월 달에 제가 겪었던 일인듯요
비자금 까지
다 털어 가족 아닌 지인들에게
나눠주고
회개 할 일 없나
돌아보니
남편 미워했던 죄가 크더라구요ㅎㅎ
지금은
부부사이가 봄볕처럼 따뜻해졌습니다ㆍ
그 지인이 어려울 때 리진님
생각 나신 걸 보면
아마도
진정을 느꼈을 겁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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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윤슬하여 작성시간24.06.28
저 처럼
1년 후 다시오라는
추적관찰로 나오길 기도합니다ㆍ
서 다 생각 할 때
넘어질까 두려워하라!
이 말씀으로 겸손을 가르치더이다 ㆍ
작은아이까지 결혼 시키나니
살판 났거든요 ㅎㅎ
딱 4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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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칼라풀 작성시간24.06.28 친한 언니 동생분께서 이젠 좀 살만하니
큰병에 걸려 먼곳으로 가신지 몇개월 되었습니다..
사람이 반드시 겪어야 하는~
태어나고 ..
늙고..
병들고...
죽는 네 가지 큰 고통 생로병사 이지만..
부디 기우이길 바래봅니다~~~~
오늘은 말일이라
정말이지 눈코뜰새 없이 오전시간이
바빴습니다..
커피한잔 해야겠어요~~~ -
작성자 김포인 작성시간24.06.28 지인 분이 기로에 서 있네요.
재검에 재검이라니 심상치 않습니다.
그래도 그 와중..
리진님을 찾은 걸 보면..
위로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 게 아닐까요?
부디 별 일 아니길.. -
답댓글 작성자 리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8 이 시간까지 기별이 없는 걸 보니 좀 불길한 생각이 드네요.
김포인님도 건강한 먹거리 골라 드시고 틈틈이 운동하시고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세요.
마음의 짐은 내려놓으시고 행복하셔요. -
작성자 그산 작성시간24.06.28 오랜만에 만난 지인이 오늘아니면 못볼것
같다고 하시니 많이 걱정이 되셨겠네요
부디 기우이기를 함께 기원합니다
이제 나이들어가니 부모상들은 거의 끝나고
본인상들이 하나둘씩 생깁니다 -
답댓글 작성자 리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8 네. 기별을 받았는데,
전립선 암 초기라고 운이 좋다고 약물치료와 주사치료로 좋아질 수 있다고 했다네요.
본인도 초기라니 맘이 가벼운가 봐요.
남자분들 60대가 되면 전립선 수치검사를 해보시는것도 좋을 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