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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이런것 어때요

작성자산사나이3|작성시간24.06.30|조회수242 목록 댓글 7

일찌감치

잠을 청한 탓으로

이른 시간에 잠으로 부터

깨어 버렷네요

아파트 베란다로, 먼저 나가 보았는데..

밤비가 내리고, 있을 뿐 입니다.

 

많은 생각들이

스쳐 지나가고 있읍니다

저에게는, 절친들이 몇사람 있다는 것이지요

저는 오랫동안 지켜온

남자들의 우정이, 있답니다.

 

그 사람을, 저는 절친이라고

생각을 한다는 것 이지요

저에게는, 직장생활 때 부터

지금까지, 30년을 알고 지내는

절친이 있읍니다.

 

제가 볼때 그 친구는, 이해심 배려심이

상당히 많은 친구 입니다

어제 오전도

그 친구와 편을 먹고, 운동을 했고요

주말이면, 항상 붙어 다니는 친구이지요.

 

서로를 너무 잘 안다는 것 이지요

그래서인지, 그 친구가 하는것에 대해서는

좀더 많은 이해점을 가지고

생각을 한다는 것 이고요

그리고 가능 하다면은

저 또한 많은 이해를 가지고

바라 본다는 것 입니다

 

저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의 나이에, 이성이란

존재에 대해서, 말 입니다

젊은 시절은, 정말 왕성한 힘이 있었기에

이성간의, 사랑에 대해서

생각을 하라고 한 다면은..

정신적인 사랑보다는, 육체적인 뜨거운 사랑을

먼저 떠 오르지 않을까

싶은데 말 입니다.

 

지금의, 저의 나이 에서는

그런 사랑보다는 끈끈한 이성간의

우정이 먼저, 저에게 떠 오르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 사고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나의 절친에게

여친이 존재를, 하고 있답니다

지금도 진행형이란, 말 입니다

제가 볼때는, 이성간의 뜨거운 사랑보다는

서로간의 깊은, 우정 같은것이

많타는 얘기 입지요

저도 그친구의

이성친구를 보았고요

그냥 그 모습에 대해서

저는 많은 이해를 하고요

고개를 많이, 끄덕 인다는 것 입니다.

 

이성친구는, 싱글 입니다

이성 친구에게는, 딸이 하나 있답니다

지금 대학교 4년 입니다

공부를 아주 잘하는

딸 이랍니다.

 

대학 4년동안, 이성친구의 딸의 납부금을

이 친구가 재정적으로

밀어 주었거든요

물론, 나의 절친이 삶을 어느 정도는

살고 있다는 것 이지요

그 딸 녀석도, 친 아빠처럼

아주 잘 따른다는 것 이고요.

 

그리고...

이 친구는, 얘기를 합니다

여친이 이제는 이성 이라는, 생각 보다는.....

어떤 우정이라는, 개념이 강 하다는 것 입니다

물론...

다른 분들은, 그 친구에 대해서

손가락 짓을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인생을 살면서..

그런 관계를 유지를 하면서

내가 도울수 있는것이 있다면

서로간에, 도와 가면서

끈끈하게 삶을 영위를 해

나간다는 것에 대해서

저는 폭넓은 이해를

하는 편 이랍니다.

 

나의 절친의

이성 친구 하고의 인연은

15년 정도 이어지는거 같은데요

지금은, 정신적으로 서로간에 의지를 하는

그런 사이라고, 정의를 한 다면은

맞을거 같읍니다

결론적으로, 얘기를 한다면은

이성간의 뜨거운 것은

거의 찾아 볼수가 없는거 같아요.

 

서로간의, 인간적의 의지를 하는

정말 이성간의, 친한 친구정도 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나의 절친이

경제적인 능력을, 갖추고 있고요

경제적인 도움을, 줄수가 있다면

주는것이 저는 맞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 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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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달항아리 | 작성시간 24.06.30 이성도 동성도 큰 구분이 사라진 이 나이의 편안함이 좋습니다. ^^
  • 작성자자연이다2 | 작성시간 24.06.30 나이 먹으니~~우정이 좋아요
  • 작성자러브러브 | 작성시간 24.06.30 이성친구 좋은 우정이지요
    육체적 보단 심적으로 주고받는 대화가 필요한친구 ᆢ
    오늘뭐했나??
    물어오는 친구 반갑게 답해줄수 있는 친구
    참좋다고 ᆢ
  • 작성자김포인 | 작성시간 24.06.30 15년 동안이면 사이를 오래 유지 하신 것 같네요.
    요즘 세상에 흉도 아니고..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이야기 같습니다.

    제 생각은 남자 분이 기혼자라면..
    괴로운 점이 있을 것 같긴 하네요.
  • 작성자운선 | 작성시간 24.06.30 언젠가 쓰셨던 그 분 이야기군요
    저는 매우 합리적인 관계라 여기는데 세상 모든 것엔 각기 다른 기준이란게 있어서 정답은 없을겁니다 산님 글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곳은 장마 소강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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