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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거의 손자가 집에
맡겨 진다는 것 입니다
딸이, 부부교사이기 때문에
일주일 동안, 너무 힘이 든다는 것 때문에
집사람이, 가능 하다면은
손자를 집으로 데려와서
보아 주는 것이
일상이 되어 있다는 것 이지요..
저 역씨 가능 하다면은
집안에 어떤 것 이든지, 협조를 할려고
노력을 하는 편 이지요
토요일 날 저녁에
손자 녀석이 일찌감치..
그러니까, 감기가 걸려서
저녁 7시에, 잠을 잤기 때문에..
아 글쎄...
새벽 2시에, 잠을 깬 것입니다.
새벽에 담당은
제가, 맡고 있다는 것이지요
아침 6시가 되어서 겨우
잠이 들었다는 것 이지요
4시간 동안, 손자를 보고 있노라니
정말 피곤 하더라고요.
손자가 주말에, 집에 있는 동안은
아파트 전체가, 손자의 발길이
안 닿은 곳이, 없기 때문에
집안이 엉망이 된 다는 것은
당연한 것 처럼
되어 버린 현실이지요.
딸이, 일요일 12시에
손자를 데려간 후로..
엉망이 된 집안청소를, 해야 하는것도
너무 잘 알고 있지요
집사람하고, 1시간정도
대청소를 하고 했지요.
그것도, 저 또한
잘 알고 있다는 것 이지요
어제는, 집사람이 수영을 간다고
건조기에 세탁물이 나오면
세탁물을, 잘 정리를 해서
분리를 하여 배치를 하고요
그리고, 집안 대청소를 하라고 하길래요.
저도, 오후에 비가 그쳐서
운동약속이 되어 있어서
운동을 가야 하기 때문에
서로간의 일을, 끝 마치고 집으로 턴을 해서
같이 대청소를 하면 어떨까 라는
제안을 했다는 것 이지요.
손자가 주말에
집에 있다가 가면은
집사람의 성격이, 예민해 져
있다는것도 잘 알고 있고요
집사람이, 그리 얘기를 하더라고요.
내가 노는것도 아니고
다같이 일을 하고
집안 경제에, 이바지를 하는데..
본인을, 많이 도와 주어야 하는데..
주말에는, 운동을 한 답시고
많은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얘기를 하는 것 입니다.
물론 맞는 얘기입지요
운동을 가면서 부터..
집사람의, 그 얘기가 환청처럼
나의 귓가를, 떠나지 않는 것입니다
운동을 하는 그 순간에도
그런 생각들이, 머물러 있어서 인지..
주위에 운동을, 같이하는 분 들이..
오늘 컨디션이, 너무 안 좋은거 같다라고
얘기를 했을 뿐 이고요.
그래서, 모든 시합은,
승이 아닌 패배가, 되었을 뿐이고요
암튼..
어제 오후는, 우야둥둥..
집사람의, 그 말 한마디가
너무 저에게 있어서는
상당히 마음의, 충격을 주었던
시간이지 않았나 싶읍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운선 작성시간 24.07.01 저는 아들이 삼일 어질러 놓고 가면 몇시간 중노동이지요 거기다 부엌일까지 ㅎ 전엔 종일 매일 치웠는데 지금은 단 며칠인데 왜 이러지요
귀찮아요 그래도 청소하고 학교 가고 청소하고 실습가고 다 합니다 -
작성자하늘과 호수길 작성시간 24.07.01 애 보는 거 넘 힘들어예
신 아파트 입주일이 안 맞아서 8개월 같이 사는데
며놀 울아들 힘들까 봐서 공인중개사 학원으로
내몰았으니 유아랑 집안 일 남편과 둘이 맡았는데 예
애들은 초저녁에 자고 꼭두 새벽에 같이 놀자 하니
미치고 팔짝 뜁니더 6개월 애기 보다
남편 잠을 몬 자서 피료누적 병원 입원까지 함
다른 일은 다 해두 애기 보는 건 중노동 중 중노동 임당
두분 다 체력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더~~~ -
답댓글 작성자산사나이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01 맞씁니다
애들 보기가
정말 힘이 듭니다 ᆢㅎ -
작성자향적 작성시간 24.07.01 운동 한답시고 ......
충격적인 표현 맞습니다.
그 운동 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데..
매주 매달 매년 그 시각에 하던.
적절한 대화가 있어야겠습니다.
아기 오는 일시도 조정하시고요. -
답댓글 작성자산사나이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01 네네 ᆢ
알겠읍니다
찾아주시고요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