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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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과 호수길 작성시간24.07.01 아!~~~~
빨강댕기님께서 외국에 32년 사시다 오셔서군예
그래서 문화적 차이가 있으셨네예
앞으로 누구이든지 내 생각과 다르몬 우표도 사지 않는
그 좋은 공짜 쪽으로 이런 곳은 이러이러 하니 수정해 달라든지
고쳐 달라든지 하시길 바랍니더
여긴 공창 임당 우주를 날아 가는 곳 임당
이 삶방에서의 문제 제기가 아닌 만국국가 가 다 보고 읽는 곳 임당
상대를 배려해서 나와 다른 생각은 꼭 메신저로 먼저 알려서
조율이 안되몬 고때 창에 올려서 이의를 제기 하십시오
여긴 나름대루 다 잘난 사람들이 모인 곳 임당
자부심 느끼고 활동하는 공창 임당
그러니 서로들 존경하는 맘으로 먼제 이해와 배려가 필요한 공간 임당
에구~~~ 말이 넘 길어진 말이 많타 (다) 앙잉교 합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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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깨비불 작성시간24.07.01 저는 우리 말 쓰기를 배워야 할 지경으로
어려부터 외국에서 착 붙어서 살고 있었는데
그런 나 사람을 회사에서 서울에다가 발령내서
아직도 맨날 적응해 사느라고 골 빠져서 그런지
달항아리님 글 읽으면서 아무것도 이상한거 못찾겠던데
어떤분이실까 이상하다고 그런 단어라도 찾을줄알면
한국말 잘하는건데 부럽네요. ㅋㅋ
전번에 달항아히님이 학생때 시 써서 1등하신 그 시 읽고 제가 외워놨습니다.
제가 기억력이 좋아서 한전만 읽어도 외우지만
나이먹으니까 두 번 읽어야 외워지고 그래서 두번 읽었습니다. ㅋ
재밋어 하시라고 댓글 썼는데 재밌어 하시며 승질나는건 저한테 푸셰요. -
작성자 청솔. 작성시간24.07.01 글쓴이의 의도를 잘 알면서도
작은 꼬투리를 문제삼는 사람들 있습니다
오로지 내 생각만 옳다 이거지요
저도 이 곳에 오자마자 몇 번 당했었지요
한동안 글쓰기를 중단했았습니다
지금도 그러고 있는 중입니다만...
그 사람 지금은 안 보이더라구요
달항아리님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무시하는게 상책이라고들 얘기하지만
지나고 보니 강하게 부딪치는 것도
미래의 재발을 막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이번 대처는 아주 잘 하셨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자꾸 시비 걸리지요
선의를 선의로 대하지 않는 사람들
악의로 갚아야 문제가 해결됩니다
상호존중, 역지사지해야 합니다
무조건 참는게 능사가 아니라고 봅니다
마음 푸시고 웃으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