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산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네, 한살 많으신 누님 고마워요.
사실은 제가 가끔씩 인사 소개 할때 62년 범띠라고 뻥을 칩니다.
어떤 62년 여자 친구는 나도 62년 이라 했더니, 바로 말 놓으면서 반갑다 친구야 하더군요.
어쭈구리 이놈 봐라 했지만 속으로는 좋아서 죽는줄 알았어요. 그리고 바로 화장실 가서 거울 봤어요..
-
답댓글 작성자 산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수피
삶은 계란일 수도 있고
감자나 고구마가 될수도 있겠어요.
수피 누님도 온 하루 특별히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심해 작성시간24.07.02 삶은 계란이라는데,
어제 리즈향 운영자 3차 까지 고생했습니다.
여러사람이 편안하려면 한 사람의 봉사가 필요합니다.
대타 출석부의 우정은 아름다운 5060의 자랑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산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어제 저녁 무렵 리즈향님이 전화를 했는데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이 보일듯하게 다급히 말씀을 하더군요.
그리 하겠다고 했더니 무척 고마워 하셔서 사실은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카페에 수 많은 회원이 있는데 그런 상황에 제 이름을 떠 올려 준게 감사한 일 이잖아요.
그나 저나 연일 그렇게 강행군 하시면서 건강은 괜찮으세요? 너무 무리 하시는게 아닌가 하여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
작성자 가리나무 작성시간24.07.02 출석부는 본문보다
일일이 답변을 드려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지요
고맙습니다
아주 옛날에 웃기는 말로 삶은...........계란이다라는 개그가 생각나네요
오늘도 삶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출석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산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ㅎㅎ 네, 맞습니다.
지금 꼼짝 않고 1시간 기까이 답댓글을 달고 있는데, 언제 끝날지 모르겠습니다.
댓글의 내용들이 각각 다르시니 그냥 지나갈 수도 없습니다.
그래도 답댓글 달면서 미소가 나오기도 하고 즐겁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산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네, 그렇다 하는군요.
인간과의 관계가 삶의 70%라 하니 절대적 입니다.
그러한 가운데 이렇게 서로 소통하고 있으니 그것도 삶의 한 부분입니다.
푸른강님도 편안한 히루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 산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네, 리다아님 감사합니다.
바쁜걸로 치면 리다이님도 만만치 않으시지요.
누군가가 바삐 움직여 주면 그만큼 다른 사람들의 수고가 줄지요.
그런 의미에서 리디아님은 정말 복 받으실겁니다. 또 그래서 감사 하고요.. -
작성자 리즈향 작성시간24.07.02 원래는 까잇꺼~~했는데 톡톡수다방 번개가
늦게까지 진행 되는데 안되겠더라구요
머릿속에 생각나는 분 산애님 께
후다닥 전화드렸더니 역시나 흔쾌히 ok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사람의 준말이 삶
사람과 더불어 사는 삶
좋은 선배님을 둔 리즈향은 오늘도 감사한
날 입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산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어제 수고를 많이 하셨지만
그래도 제일 잘 한 일은 그 상황에서
제 이름을 떠 올려 준거라고 말 하고 싶습니다.
잘 하셨어요. 그리고 수고 많이 하셨어요. 덕분에 참석한
많은 회원들이 즐거운 시간 잘 보냈잖아요. 그러면 된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산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네, 여기도 아침에는 비가 오더니
지금은 하늘이 맑아져고 해도 보이는군요.
말씀 처럼 한동안 장마비가 오락 가락 하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산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아마 그런 부탁 받으면
늘 평화님도 기꺼이 그러셨을겁니다.
특별 한 일이 아닌데 그리 말씀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늘 평화님의 오늘 하루도 편안 하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산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2 네, 맞습니다.
사람이 산다는 것은 누군가를 만나는 것이고
더 이상 누군가를 만날수 없는 순간이 오면 더 이상 삶이 아니지요.
저도 이런 방법 이라도 누군가를 만닐 수 있으니 다행이라면 다행입니다.
오늘도 날씨는 참 좋습니다..